1985년 설립된 엠씨엠(주)(이하 엠씨엠)이 Maxi Blast의 사출기 및 압출기 스크류 클리닝 장비를 공급하며 플라스틱 성형 업체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1985년 설립된 이 회사는 세계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현재 플라스틱 및 고무 첨가제를 비롯해 전자재료, 화학제품, 태양광설비 및 부자재, 식품첨가제, 제약 및 화장품 첨가제,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1981년 창업한 Maxi Blast는 미국 사우스벤드 소재의 연마 솔루션 기업이다. 플라스틱과 고무, 전자 및 금속 디버링 산업 분야에서 기존에 연마재로 사용되던 모래, 유리구슬이 부품에 손상을 입힌다는 점에 주목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디플래싱(Deflashing)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엠씨엠이 공급하는 솔루션은 Maxi Blast의 스크류 클리닝 전용 직압식 샌드 블라스팅 장비로서, 금형이나 스크류 클리닝에 최적화된 우레아/멜라민 플라스틱 메디아를 사용한다. 신뢰성 높은 품질의 장비와 플라스틱 메디아로 유지보수 시 작업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시켜주며, 이 밖에도 클리닝이 필요한 여러 부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엠씨엠은 Maxi Blast와 기술 제휴를 맺고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선진 클리닝 장비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