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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19)’에서 수많은 기업들이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발전을 도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RB시리즈의 협동로봇을 선보였고, 소프트모션앤로보틱스는 모션 제어 기술력을 뽐냈다. 또한 에스비비테크는 초정밀 감속기 ‘ROBO DRIVE’를 통해 국산화의 기술력을 알렸다.
취재 최난 기자(pressd@engnews.co.kr)
지난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19)’이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와 신제품 및 신기술 세미나 등을 통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팩토리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여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레인보우로보틱스 부스 전경
국산 로봇 선보인 (주)레인보우로보틱스
순수 자체 기술로 협동로봇을 출시한 (주)레인보우로보틱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RB시리즈의 협동로봇을 소개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RB시리즈는 기존 생산라인의 작업 플로우를 방해하지 않고 작업자와 원활한 수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협업로봇이다. 단순반복이나 위험한 생산라인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 적용할 수 있어 제조 생산뿐만 아니라 서비스 산업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HUBO의 기술을 협동로봇에 녹여내는 데에 성공했다. 직관적인 UI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충돌 감시 시스템을 탑재시켜 작업자의 부상을 최소화했다.

(주)소프트모션앤로보틱스가 모션 솔루션을 소개했다.
(주)소프트모션앤로보틱스, 모션 제어 솔루션을 말하다
공장 자동화 분야에 모션 제어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업, (주)소프트모션앤로보틱스(이하 소프트모션앤로보틱스)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 탄생한 ‘WMX3’을 선보였다. 이들이 선보인 WMX3은 EtherCAT class A를 통해 자체 개발한 소프트 마스터로, EtherCAT 고급 기능인 Hot connect, Cold connect, Cable Redundancy, 네트워크 설정, 진단 툴 서비스를 제공한다.
WMX3은 다양한 EtherCAT 서보 드라이버, Remote I/O 모듈과의 높은 호환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LAN 케이블을 활용해 전장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에스비비테크가 선보인 'ROBO DRIVE'
로봇 감속기 국산화 실현, (주)에스비비테크
(주)에스비비테크는 초정밀 감속기 ‘ROBO DRIVE’를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외산 제품에 의존하던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해 경쟁력 있는 품질로 승부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로봇용 고정밀 감속기는 소재부터 가공까지 다양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에스비비테크는 해당 단계를 넘어서 양산을 도모하고 있으며, 생산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SMATEC 2019는 처음으로 개최된 전시회인 만큼 개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날 전시회에는 이 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다양한 로봇관계자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