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로봇 스타트업 스타쉽 테크놀러지가 미국 대학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 ‘배달 로봇’은 iOS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는데, 로봇이 도착하면 위치를 고정하고 알림을 보낸다. 수신자만이 접근할 수 있는 비밀번호로 잠겨 있어 보안성이 유지된다.
이 로봇은 6개의 바퀴, 9개의 카메라, 360도 센서로 구성돼 있으며, 어떠한 자연현상에도 구애받지 않고 작동할 수 있다. 만약을 위해 원격 조종 팀이 감시하고 있어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다.
스타쉽은 향후 2년 내에 100만 명 이상의 학생에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대학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 글로벌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5년 안에 자율배송로봇 시장 규모가 약 3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분석가들 또한 드론과 로봇이 전 세계적으로 배달의 이송 수단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한편, 이러한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타쉽은 “첨단 기술을 도입해 자율 기술 시장 부문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하며 향후 도약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