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IDC Japan이 일본의 상용로봇 시장 예측을 발표했다. 동 시장은 2016년부터 연평균성장률 18.3%로 성장해 2021년에는 2조 1236억 엔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IDC Japan은 동 시장을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엔터프라이즈 드론의 3개 타입으로 분류하고 있다.
시장예측에 따르면, 주로 제조현장에서 활용되는 산업용 로봇이 시장을 견인하고, 2017년에는 로봇에 인공지능(AI)을 탑재하는 구조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2018년 이후에도 그 추세는 지속되어 2021년에는 1조 4850억 엔의 시장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업무에 도입되는 서비스 로봇은 업무효율화와 노동력 절감을 목적으로 병원과 물류설비에서 무인반송로봇의 실용실험이 이뤄지고 있다. 2018년 이후에는 이러한 실험의 성과와 함께, 서비스 로봇의 활용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시장규모는 6120억 엔으로 예측된다. 상용으로 이용되는 엔터프라이즈 드론은 항공법과 전파법 등 여러 법규제로 인해 현재는 비행범위가 제한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2017년에는 통신사업자의 드론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도 시작됐으며, 2018년 이후에는 업무효율화 및 노동력 절감에 엔터프라이즈 드론의 활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021년에는 266억 엔 규모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드론의 상용 영역의 확대에는 정부의 법규제 개혁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상용로봇 시장은 앞으로도 산업용 로봇이 견인해나갈 것으로 보이며, 2018년 이후에는 서비스 로봇, 엔터프라이즈 드론 시장도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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