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링 삽입기 국산화 성공!
최신 자동화를 실현한다”
(주)주강로보테크 강인각 대표이사
이번 전시회에서 눈여겨봐야 할 제품은.
아무래도 공압에서 리니어 모터로 넘어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전시회에 주로 모터 드리븐(모터를 이용하여 구동되는 제품) 제품을 선보였고, 이와 함께 신제품인 오링 삽입기를 처음 공개했다.
신제품의 특징은.
오링 삽입기는 아직 카탈로그도 나오지 않은,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자동차, 기계제조 산업에 피스톤 오링을 자동으로 삽입하는 장치로서, 주로 독일 등의 기계가공 선진국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당사에서 국산화를 실현해 이번 전시회에 처음 선보이게 됐다.
주강로보테크의 목표와 올해 계획은 어떤가.
‘Only & All’을 목표로, 자동화 공정의 모든 구동기기를 주강로보테크가 공급한다는 생각으로 이 분야에서만큼은 최고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지금처럼 계속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며, 마케팅도 공격적으로 진행해서 작년만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