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 코리아가 차세대 협동로봇 TX2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에 스토브리 코리아는 TX2를 소개하고 직접 시연할 기회를 제공하는 'TX2 Technology Day‘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대구와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대구는 지난 9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이틀간 대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서울은 9월 11일(월)부터 12일(화) 이틀간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진행됐다.
스토브리 코리아는 TX2 Technology Day 행사를 통해 TX2를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등 선보였으며, 직접 공정을 조작할 수 있는 경험도 선사했다.
행사에서 선보인 어플리케이션은 작업자가 일정 범위 내에 접근하면 작업 속도를 늦추고 공정이 이루어지는 셀에 작업자가 침입하면 즉시 작업을 정지했다. 즉, 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 시 하면서도 생상성까지 보장되는 것이다.
스토브리 코리아에 따르면, 협동로봇 TX2 시리즈는 우수한 안전 기술로 인간과 가장 근접하게 작동한다. 모든 축과 현결된 통합형 안전 보드와 디지털 안전 엔코더가 장착돼 있으며, 새로운 안전 컨트롤러인 CS9을 장찯해 손쉽게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