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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THK MC사업본부, 1,000억 원 매출고 달성! 창립 이래 최초 1,000억 매출 돌파 정대상 기자입력 2017-09-08 18:56:09

대구 달성공장과 경기도 안성공장으로 구성된 삼익THK MC사업본부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자축하는 의미로 기념품을 나눠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삼익THK MC사업본부 박진환 본부장은 "MC사업본부의 1,000억 원 매출 달성에는 평소 밤낮을 잊고 열심히 일한 직원들과 정확한 판단력과 추진력을 가진 임원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비를 잘해준 임원들과 피땀 어린 노력으로 전력을 다해준 직원들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로봇 전문 업체로의 발돋움과 동시에 엔지니어링 제공의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삼익THK MC사업본부는 설계, 품질보증, 기술연구 등에서 오랜  간 축적해온 메카트로 기술을 바탕으로 클린룸과 첨단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LCD패널 및 반도체 웨이퍼를 이송하는 LTR(LCD Transfer Robot), WTR(Water Transfer Robot), 스카라 로봇, 다관절 로봇 등 각종 산업용 로봇을 제작하고 있다. 최근에는 LCD패널의 Scribe & Break 장비인 GCM(Glass Cutting Machine) 장비의 제작 및 공급에도 주력하고 있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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