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4일 세계 우수 모바일 인터넷 제3자 데이터 발굴 및 분석 기관 애매자순(iiMedia Research)이 2016 중국 로봇업종 연구보고를 발행했다. 보고에서는 세계 로봇 업종의 성장 추세가 계속되며 시장규모가 끊임없이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이때 중국 로봇 시장의 잠재력 또한 어마어마하며 급격히 발전 중이다.
<2016년 중국 스마트 로봇 업계 발전 상황>
1. 중국 Miea 사, 독일 KUKA 사 지분투자
5월, 미디어는 총 292억 위안 정도의 금액을 전세계 로봇 4대 기업의 선도 기업 중 하나인 KUKA사 인수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KUKA사는 주식 보유 비율이 30% 이상이며, 현재 산업용 로봇이 각광받는 추세에서 쌍지 전략을 추진하여 전면적으로 로봇 산업에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2. 타미로봇이 유러피언컵 해설 초청을 받음
2015년 세계 로봇 인민대표대회 중 소형 V라인 로봇을 선보인 북경탑미지능과기사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로봇 식당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그 중 탑미 소형 V1호는 CCTV 마이크로비젼 해설팀의 초청을 받아들여 전문가와 함께 2016 프랑스 유로피언컵에서 해설 한 경험이 있다.
3. 장쑤쿤산 Foxconn 로봇, 직원 6만 명 감축효과 달성
5월, 장쑤쿤산시 정부 홍보부에서 인건비를 내리기 위해 업종 디지털화 전략 정책 시행을 밝혔다. Foxconn사는 로봇 기술을 이용하여 쿤산공장 직원 11만 명에서 5만 명으로 줄이고 절반 이상이 넘는 직원을 로봇으로 대체했다.
4. 제5회 중국 국제 로봇 전시회, 상해에서 개최
2016년 중국 로봇 전시회가 2016년 7월 6일부터 2016년 7월 9일까지 국가회의전시센터에서 거행되었고, 중국 기계공업 연합회, 중국 로봇 산업 연맹 및 상해중기연전람사등이 함께 주최했으며 전시회 범위는 산업용 로봇 본체, 다중자유로봇, 병렬연결 로봇, 좌표로봇 등을 포함,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 성도조 로봇, 내년 수능 참가
5월, 청두준성운학과기사에서 직접 연구개발한 준성 스마트 평가용 로봇은 장차 폐쇄적 환경과 감독관과 공증인이 있는 상황에서 수많은 학생들과 함께 2017년 문과 수학 수능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수능로봇 프로젝트는 이미 국가과기부 863계획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이다.
6. 산동대학, 세계 첫번째로 스마트 간병 로봇을 연구개발
산동대학은 이미 가정 스마트 간병 로봇을 개발하였다고 밝혔으며 명칭은 대지라고 했다. 시각, 청각, 촉각이 있고 가정에서 경비, 가정부, 동반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특징을 지닌 대지는 시간, 위치, 사람을 지정하여 자동순찰기능과 물, 전기, 공기 등의 변화 시 스스로 경고 신호를 보내는 기능을 가진다.
세계금융 위기 후 찾아온 시장 회복은 로봇 업계가 다시 활성화되도록 해주었고 이는 세계 로봇 업종의 성장 추세를 지속시키고 시장 규모는 계속해서 확대되는 역할을 한다. 결과적으로 각국 정부와 국제기업의 로봇 업종에 대한 투자가 늘고, 2015년 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량은 24만대를 넘는 의미있는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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