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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로봇산업전, 제조`의료`농업 등 최첨단 로봇 한자리에 광주국제로봇산업전, 제조`의료`농업 등 최첨단 로봇 한자리에 문정희 기자입력 2016-07-27 14:00:51

이번 ‘광주국제로봇산업전’은 국내외 78개사 168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전문전시회인 ‘2016 광주그린카전시회’와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 및 ‘빛고을로봇박람회’에 국내외 관람객 2만여 명이 찾아 자동차 관련 대표 전시회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대행사로 자동차와 로봇기술의 세계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광주지역 자동차와 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자동차기술국제컨퍼런스(ICAT 2016)’와 ‘지능형기계로봇센터 세미나’, ‘자동차 램프 개발`평가의 선진 기술동향 세미나’ 등 3건의 학술행사가 함께 열렸다.


국내외 78개사 168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 ‘광주국제로봇산업전’은 제조, 의료, 농업,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화를 통해 지능화된 서비스를 창출하는 최첨단 로봇을 비롯해 드론, 3D프린팅 등이 전시돼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은 물론 참관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빛고을로봇페스티벌은 1,000여명의 학생들이 열띤 경쟁을 펼쳐 로봇격투 부문은 강지우(운천초 5학년), 큐브트랜스포터 부문은 강인준(양산초 5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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