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OTRA IT사업단
다보스포럼 6월 26일 2016년 톈진 하계 다보스 포럼의 행사장에서 중국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제작한 미녀로봇 쟈쟈가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로봇은 실제 사람과 1:1 일정한 비율로 제조했고 용모가 정교하고 자연스러워 디테일이 뛰어나다.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소통할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매끄러운 얼굴 표정 또한 겸비하여 이번 포럼에서 전시한 로봇의 얼굴마담 이라고 할 수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로봇 쟈쟈는 중국 과학기술대학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 (Multi-agent system) 실험실에서 3년 동안 연구 제조하여 완성시켰으며 중국 최초의 특유 체험 로봇이다. 이번 하계 다보스를 위하여 쟈쟈는 특별히 옷 한벌을 갈아 입기도 했다.
대화를 이해하는 것 이외에도 쟈쟈는 사용자의 얼굴 표정을 식별 할 수 있어서 더욱 자연스러운 소통을 할 수 있다. 현장 기자는 많은 여성관중들이 쟈쟈와 대화를 했고, 쟈쟈도 조금도 인색하지 않게 미소지으며 여성 관중들에게 응답했다고 한다.
쟈쟈는 “당신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단정하고 진중하며 소탈합니다”, “당신의 연령은 18세입니다.” “저는 당신이 23세라고 추측합니다, 현재 당신은 가장 꽃다운 나이입니다.”등 의 이야기를 했으며 이외에도 쟈쟈의 입모양은 자연스러웠고 몸동작도 조화로워 실제 미녀와 함께 사진을 찍어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는 수준이다.
쟈쟈 이외에도 100제곱미터에 가까운 이번 다보스포럼 행사장에서 한국, 일본 등 기타 국가의 로봇 상품을 밀집해 전시했고, 신기하고 재밌는 각양각색의 로봇들이 많은 기자들과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어 더욱 특별한 포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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