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WIPS 유망신기술세미나’가 오는 7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개최된다.
‘상업용 드론 운행규정 확정에 따른 본격적인 드론시대의 개막 및 도전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이슈에 발맞추어, 드론의 현재와 미래 및 관련 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2016 WIPS 유망신기술세미나의 주최사인 (주)윕스는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등과 더불어 CES2016을 빛낸 주인공은 드론이었다. 최근에 ‘상업용 드론 운행규정’이 확정되면서 항공관리체계에 편입됐고, Lily Camera와 같이 적합한 서비스 모델의 적용과 더불어 트위터의 ‘드론 생방송’과 같이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점점 상용화가 가속화될수록 드론 기술은 위험요소를 탐지하여 충돌을 회피하는 기술, 정밀 위치제어 기술 등의 필수 기술 요소가 지속적으로 고도화되어야 한다. 또한 체공시간 증대를 위한 동력원 기술, 보안 그리고 안전대책(표준화) 등이 무거운 숙제로 존재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연계되는 산업 검토 등 비즈니스의 다양화가 국내 드론 산업이 세계화를 이룰 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유망신기술세미나는 이러한 필요에 발맞추어, 드론의 운행 규제 및 안전 대책, 필수적으로 고도화해야 하는 핵심 기술들, IoT와 같이 발전하는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 3사 특허기술 현황 및 국내기업의 대응전략 등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드론 시장의 모든 분들께 발전 방향과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6 WIPS 유망신기술세미나에 대한 장소 및 시간은 아래와 같다.
주 제 : 상업용 드론 운행규정 확정에 따른 본격적인 드론시대의 개막 및 도전과제
일 시 : 2016-07-29(금) 10:00~18:00
장 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소회의실2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7길 한국과학기술회관)
주 최 : (주)윕스 신기술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