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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관계자 삼익THK 방문 이어져 Next&Partners 이승한 회장(전 홈플러스 회장)등 CEO 잇따라 방문 문정희 기자입력 2016-05-02 11:31:37


삼익THK의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 현장을 둘러 보기위해 CEO(최고경영자)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4월 21일 Next&Partners 이승한 회장(전 홈플러스 회장)이 삼익THK를 찾았다.

 

이날 오후 삼익THK에 도착한 이승한 회장은 진영환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눈 뒤 새로운 100년을 향한 삼익의 비전과 회사 소개를 들었다.

 

이어 LM 생산 라인 등 본사 공장을 견학하며 삼익THK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다.

 

이승한 회장은 삼성에서 30년, 홈플러스에서 15년을 근무하며 동서양 최고의 기업에서 최고경영자(CEO)를 경험했다.

 

이 회장은 지난 45년의 비즈니스 경험과 서울과 보스턴의 석학들과의 담론 및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통해 경영 실용모델인 ‘EoM’(Essence of Management)을 만들고 책을 출간했다.

 

그는 또 지난해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월드 리테일 콩그레스 아시아퍼시픽 (World Retail Congress Asia Pacific)’에서 한국인 최초로 ‘평생업적상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4월 20일에는 두산공작기계㈜ 김재섭 사장이 삼익THK LM가이드 생산 현장을 방문, 철저한 품질 관리가 가능한 생산 공급 체계를 둘러봤다.

 

또 같은 달 7일에는 한화테크윈 김동일 전무가 삼익THK를 찾아, 회사와 주요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LM가이드와 볼나사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


삼익THK www.samickthk.co.kr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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