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4개의 첨단연구 테마에서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할 계획이다.
파나소닉은 사내외 연계를 촉구하는 신거점 'Panasonic Laboratory Tokyo(PLT)'를 도쿄도내에 신설하여, 연구자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장소로 만들어 젊은 인재의 확보와 육성에 나설 계획으로, PLT에서는 자연대화기술로 조리법을 알려주는 부엌과 화상인식기술을 사용하여 기분과 컨디션에 맞춰 화장할 수 있는 거울 등 미래지향적인 기술의 제품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첨단연구본부와 각 사내 컴퍼니의 연구개발본부 연구자 중 로봇, AI, IoT, 센싱에 관련된 연구자가 참가하며, 파나소닉은 자율주행차와 드론에 필요한 AI를 사용한 화상인식과 서비스 로봇, 산업용 로봇 등 폭넓은 첨단기술의 응용테마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관련된 기업과 대학과의 연계에도 PLT를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자료 일간공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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