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은 로봇 간병기구를 개발하기 위해 간병시설의 운영자 및 간병종사자를 주역으로 하는 협의회를 초여름까지 설립할 방침이다.
협의회는 간병현장의 목소리와 수요를 모아 거의 모든 현장에서도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애로사항을 추려내어 로봇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지를 제조사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이 구체화되는 단계에서 경제산업성 주체의 기기개발지원으로 연결할 계획이며, 현재의 체제로는 간병현장의 수요를 직접 모으는 기능이 약하다고 판단, 간병을 하는 사람을 주체로 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관련자료 일간공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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