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교육 및 로봇문화콘텐츠 전문기업 이산솔루션이 중국 산둥성 위해시 과학기술관에서 10월 26일까지 로봇체험전 ‘로봇빌리지’를 연다.
로봇빌리지에는 이산솔루션의 인터랙티브 뉴미디어와 휴머노이드 로봇들, 미니로봇의 K-POP 댄싱로봇과 복싱로봇, 영실업의 애니메이션 변신자동차 로봇완구 또봇, 운이비행구락부의 비행로봇, MRT(My Robot Time)와 ROBO ROBO의 교육용로봇 등 6개 업체 로봇들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로봇을 접하지 못한 중국 위해시 중국인과 한국 교민과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산솔루션 중국법인 위해이노로봇(WEIHAI INNO ROBOT Co.,Ltd.)의 초대 총경리를 맡은 이창우 총경리는 로봇 기반의 체험 전시를 통한 전문화된 학습, 교육 문화, 놀이를 통해 추석 연휴에 한국에 가지 못하는 위해시 한국 교민 25만 명과 10월 국경절 산둥성을 방문할 중국인을 대상으로 아이들에게는 로봇을 통한 창의력을, 성인에게는 ‘키덜트’ 트렌드의 참 모습을 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산솔루션은 지난 8월 중국 위해시 고기술개발구에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고기술개발구와 협력체를 구성해 협력 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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