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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로봇, 미래부 최양희 장관 방문 퓨처로봇, 미래부 최양희 장관 방문 문정희 기자입력 2015-06-22 11:02:19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이 퓨처로봇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이 판교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에서 한국과학기술지주·미래과학기술지주 자회사 대표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한국과학기술지주 자회사 중 하나인 퓨처로봇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퓨처로봇은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 및 5월 남미 순방시 경제사절단으로 동행, 현지 합작 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규모 로봇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로봇분야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최양희 장관은 “설립된 지 7년이 안된 소규모 기업이 대통령 중동·남미순방에 동행하여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은 임직원들의 뼈를 깎는 노력과 출연(연)·한국과학기술지주의 기술 이전·사업화 지원 노력에 따른 소중한 결실”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퓨처로봇의 송세경 대표는 “기업 설립 초기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이전을 통해 중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고, 생기원 및 한국과학기술지주를 통해 한 단계 도약에 필요한 적절한 지원을 받고 있다”며, “퓨처로봇 사례와 같이 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이 중소기업의 기술 확보를 지원하고, 이를 활용해 성장하는 기업들이 계속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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