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씨피시스템(주), 저분진·저소음 G클린체인으로 클린룸 시장 공략
클린룸 환경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산업의 품질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생산 장비의 고속화가 진행되면서 케이블 보호 부품에서도 분진과 소음 저감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씨피시스템(주)이 케이블체인과 전선관 분야의 국산화 기술을 바탕으로
AMR 및 AGV 플랫폼 경량화 위한 단일화 실현 부품 공급

모터114 전용철 상무 / 사진. 로봇기술
4차 산업에서 요구되는 AGV/AMR 내부 제어장치나 모터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모터114는 이번 전시회에서 구동 모듈 플랫폼과 드라이버 등을 제시하며, 부품 공급사로의 입지를 더욱 구체화했다.'
먼저 모터114가 제시한 FeeTech社의 AGV 조향 유닛(Steering Unit) SM-120B-C003/SM120BL은 브러시리스 모터, 감속기, RS-485 통신 드라이버가 일체형으로 내장된 모델로, 최대 200㎏의 AGV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단순히 두 바퀴의 속도 차이로만 제어했던 종래의 조향 방식의 경우, 방지턱이나 고르지 못한 지면에서 한계를 보이는 데에 반해 해당 유닛은 내부에 장착된 감속기가 최대 120㎏.㎝의 토크를 출력시켜 바퀴 자체의 매커니즘을 더욱 제고함에 따라 안정적으로 로봇의 움직임을 구현토록 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AGV 서스펜션(플랫폼)의 공간과 중량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됐다는 것이다.

조향 유닛 / 사진. 로봇기술
모터114 전용철 상무는 “모터, 감속기, 통신 드라이버의 배선까지 개별로 조합해 설치할 경우, 양산성, 품질, 중량, 사이즈 등이 종합적으로 문제됨에 따라 AGV가 비대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선보인 SM-120B-C003/SM120BL은 이를 단일 부품으로 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중량·소형의 장점을 보유한 만큼, 접목할 수 있는 로봇군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구동모터 및 서보 드라이버 / 사진. 로봇기술
또한 공장 자동화로 인해 물류창고의 페이로드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AGV 중량이 2톤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대용량 구동모터와 드라이버가 요구되기 시작했다. 지난 3월부터 최대 2.0㎾를 충족하는 BLDC서보모터를 제시한 모터114는 이번 전시회에서 해당 아이템과 조합할 수 있는 리드샤인社의 고용량 서보 드라이버를 공개했다. 해당 드라이버는 CANopen 통신과 RS485 통신을 바탕으로 다축을 제어하는 매커니즘으로 설계돼 있으며 중대형 AGV 모델에서도 높은 안전성을 구현하는 장비이다.

휠 인 기어박스 및 구동 솔루션 / 사진. 로봇기술
이외에도 모터114는 각기 다른 공장 환경 내에서 주행공간이 협소함에 따라 콤팩트한 AGV가 요구되고 있는 국내 상황을 반영해 구동 휠 내부에 기어박스를 내장시켜 탄생한 독일 FramoMorat社의 휠 인 기어박스(Wheel in Gearbox)도 함께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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