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복지부 ‘AI신약개발지원’ 과제 선정하며 AI·로봇 융합 항암 신약 발굴 가속화
JW중외제약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반 합성자동화 시스템을 연계한 자율 연구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항암 신약후보물질 발굴에 나선다. 사진.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가운데 ‘구조기반 AI
실제 경기에서 접할 수 있는 모든 구질과 상황 연습 가능

테봇22가 최초로 설치돼 시험 가동되고 있는 일산 위너테니스 / 사진. 테니스스쿼드
테니스만을 위한 테니스 연습에 최적화한 테니스 로봇이 최근 국내에서 개발돼 테니스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테니스스쿼드는 경기 일산에 있는 실내 테니스 시설 위너테니스에 국내 최초로 테니스 로봇 ‘테봇22’를 설치해 시험 가동을 마쳤으며, 1월 중순 본격적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봇22는 공의 높이와 방향, 속도와 시간 등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고, 복식 세팅처럼 두 명의 학생에게도 동시에 공을 투입해 실제 경기처럼 훈련하는 등 적용 범위가 넓다. 이에 앞으로 개인 훈련과 레슨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테봇22을 개발한 엔이티페이 박종필 대표는 “테봇22는 기존 테니스 훈련 시스템에서는 불가능했던 랠리, 게임 등의 실전 훈련이 가능하고 다양한 공의 구질을 구사해 실제 경기에서나 접할 수 있는 현장의 구질을 경험할 수 있다”며 “또 코치가 있는 경우, 코치가 연습용 구질 프로그램을 임의로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테니스스쿼드는 테봇22의 유통, 홍보를 맡고 있다.
테봇22은 특히 리프팅 기술을 도입, 3m 이상 고도에서 사람이 직접 서브하는 것과 동일한 구질의 서브 모드가 실현돼 연습자가 서브를 받는 연습을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즉 연동된 클라우드 PC에 데이터베이스를 입력하면 얼마든 유명 프로 선수의 서브 구질을 재현할 수 있는 것이다.
테봇22은 시중 볼 머신들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로 지적되는 테니스공의 털 먼지를 모아주는 집진기가 장착돼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설치는 특허로 등록돼 있다.
또 볼 머신과 PC를 연동해 PC로 볼 로봇 사용에 대한 모든 프로그램을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게 했고, 이를 웹·앱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소비자, 운영자가 예약·운영을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실제 통합 무인 운영 시스템이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분석용 카메라 비전 시스템이 장착, 경기 중 사용자 데이터를 여러 각도에서 수집·분석함으로써 장단점과 보완점을 제공하며 앱을 통해 해당 개인이 수시로 데이터를 보며 연습을 진행할 수 있다.
이 같은 기능들은 과거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적인 테니스 볼 머신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것이다. 테봇22의 개발로 실제 필요한 연습을 원하는 대로 시행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일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동안 테니스 볼 머신은 혼자서도 연습할 수 있도록 개발돼야 했지만, 기술적 부재와 미비한 환경으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사용자 자세, 운동 패턴 등을 측정·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낮은 확장성으로 별도 개발된 프로그램조차 탑재하지 못했다.
박종필 대표는 “테봇22는 인공지능(AI) 기술, 빅데이터, 비전 인식 카메라 기술 등을 종합해 기존 테니스 볼 머신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연습자의 레벨에 제한 없이 이제 막 시작하는 테니스 초보부터 전문 엘리트 사용자까지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연습 데이터와 기능적 지원이 가능하게 돼 테니스 산업 전반에 걸쳐 큰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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