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복지부 ‘AI신약개발지원’ 과제 선정하며 AI·로봇 융합 항암 신약 발굴 가속화
JW중외제약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반 합성자동화 시스템을 연계한 자율 연구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항암 신약후보물질 발굴에 나선다. 사진.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가운데 ‘구조기반 AI
일반배관에도 접목할 수 있도록 지속적 기술개발 진행 중

사진.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탄소강관 용접 협동로봇 개발에 성공해, 실제 선박 건조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9일(월) 밝혔다. 작업자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발한 협동로봇은 선박 배관 조정관을 용접하는 로봇이다. 협동로봇을 현장에 적용하기 전에는 30㎏ 넘는 토치 작업대를 작업자가 직접 옮기고 수동으로 위치를 맞추며 용접을 했다. 특히 용접 위치를 바꿔야 하면 멈췄다가 또 다시 작업을 해야 하는 준비 과정에 시간이 많이 걸려 생산성 향상에 걸림돌이 됐다.
협동로봇은 로봇 가까이에서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기존 산업용 로봇과는 달리 충돌 안전분석을 통해 안전펜스나 안전센서를 설치하지 않고도 작업자가 협동로봇과 함께 용접 협동작업을 할 수 있어 작업자와 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정밀한 용접 및 용접변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작업자가 로봇에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 그간 산업용 로봇은 안전상의 문제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펜스를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정밀 작업이 불가능하고 작업 생산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협동로봇을 적용한 뒤로 용접 시간을 제외한, 작업준비 시간이 60%가량 줄어들어 생산성 향상과 작업자의 피로도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인증기관인 한국로봇사용자협회 심사를 통해 '협동로봇 설치작업장 안전인증'도 획득해 협동로봇이 안전펜스나 안전센서 없이도 안전인증을 받아 현장 적용에 성공한 국내 첫 사례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현재 선박 배관 조정관에만 이를 적용하고 있으나, 일반배관에도 접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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