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2012 로봇산업 실태조사 결과
2012 로봇산업 실태조사 결과
`11년 로봇산업 생산규모 20% 증가 “로봇산업 2조원 시대 들어섰다!”
2006년에 처음 시행(2005년 기준)되어 올해로 7번째 조사된 『로봇산업 실태조사』는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서 급성장이 예상되는 로봇산업의 통계 연속성 유지 및 통계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부 승인 통계를 구축한 이후 매년 실시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협회(지식경제부 총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가 조사 분석을 실시한 국내 로봇산업 시장현황을 본지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로봇산업 생산액 `09년 1조원 달성 이후 2년 만에 2조원 초과
로봇산업 실태조사 결과, 2011년도 로봇산업 생산액이 2조 1,464억원으로 전년 대비 2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로봇산업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으로 증가율이 다소 하락(75%→20%)했으나, 2009년 1조원 이후 2년 만에 최초로 2조원을 달성하며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번 ‘2012 로봇산업 실태조사’는 201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의 로봇 품목별 생산 및 출하, 연구개발, 설비투자 및 인력현황에 대한 당해 연도 실적을 바탕으로, 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KSIC)상 제조업을 영위하면서 3축 이상의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및 부분품을 생산하는 기업 또는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판매 및 유통하는 기업이 조사되었다.

[로봇산업 생산현황] 제조업용 로봇 생산액 70%대, 그에 반해 서비스 로봇은 10%대
로봇 생산액은 제조업용 로봇이 1조 6,479억원(76.8%)으로 가장 크고, 다음은 개인서비스용 로봇 2,394억원(11.2%), 로봇 부품 및 부분품 1,909억원(8.9%), 전문서비스용 로봇 682억원(3.2%)의 순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용 로봇 분야 비중이 70%가 넘는데 비해 최근 각광받는 서비스 분야는 10%대에 그치는 산업 불균형 구조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정책적 숙제가 되고 있다.
로봇 부품 및 부분품 기업의 총 생산액은 `10년 대비 86.1%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개인서비스용 로봇과 제조업용 로봇 기업도 각각 39.5%, 16.8% 증가했다. 반면, 전문서비스용 로봇은 전년 대비 31.4% 감소했다.
제조업용 로봇의 용도별 생산비중을 살펴보면, 이적재용 로봇이 7,616억원(46.2%)으로 가장 크고, 다음은 조립분해용 로봇 3,491억원(21.2%), 용접용 로봇 3,211억원(19.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0년 대비 가공용·표면처리 로봇, 용접용 로봇, 공작물 탈착용 로봇, 이적재용 로봇 등은 생산이 증가한 반면, 시험 검사용 로봇, 조립분해용 로봇 등은 생산 감소를 보였다.
기계구조별 제조용 로봇의 생산액을 살펴보면, 다관절 로봇이 5,552억원(33.7%)으로 가장 비중이 높게 나타났고, 적용 산업별의 생산액을 살펴보면, 자동차(4,743억원, 28.8%)와 전기·전자(4,358억원, 26.4%) 산업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서비스용 로봇 생산은 전문 서비스용 로봇이 감소했으나, 개인 서비스용 로봇의 높은 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13.4% 성장했다. 국방·의료·안전 등 전문 서비스용 로봇 생산액은 682억원으로 전년대비 31.4% 감소했는데, 이는 군사용의 생산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의료용 로봇, 사회 안전·극한작업용 로봇의 생산액 비중은 아직까지 작으나, 전년도에 이어 높은 성장률을 지속했으며, 청소 등 개인서비스용 로봇은 생산액이 2,394억원으로 전년대비 11.2% 증가했으며, 가사용과 교육연구용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로봇 생산 증가에 힘입어 부품 생산도 전년대비 86% 성장한 1,90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10년 대비 86.1% 증가한 수치이다.

[로봇산업 출하현황] 내수용 1조 5,716억원, 수출용 5,211억원
로봇기업의 총 출하액 출하액(내수 수출)은 2조 927억원이며, 내수용 로봇 출하액은 1조 5,716억원(75.1%), 수출용 로봇 출하액은 5,211억원 (24.9%)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용 로봇이 1조 6,049억원(76.7%)으로 가장 크고, 다음은 개인서비스용 로봇 2,438억원(11.7%), 로봇 부품 및 부분품 1,960억원(9.4%), 전문서비스용 로봇 479억원(2.3%)의 순이다.
`11년 로봇 기업의 총 출하액은 `10년(1조 7,382억원) 대비 20.4% 증가했고, 로봇 부품 및 부분품, 개인서비스용 로봇, 제조업용 로봇 기업의 출하액은 전년 대비 상승한 반면, 전문서비스용 로봇의 경우 전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11년 로봇기업의 로봇제품 내수용 출하액은 1조 5,716억원으로 `10년 대비 4.1% 증가했다. 내수용 출하액 규모는 제조업용 로봇이 1조 1,838억원(75.3%)으로 가장 크고, 다음은 로봇 부품 및 부분품 1,882억원(12.0%), 개인서비스용 로봇 1,537억원(9.8%), 전문서비스용 로봇 460억원(2.9%)의 순으로 조사됐다.
`11년 로봇기업의 로봇제품 수출용 출하액은 5,211억원으로 `10년(2,289억원) 대비 127.6% 증가했다. 로봇 기업의 총 수출용 출하액 규모는 제조업용 로봇이 4,212억원(80.8%)으로 가장 크고, 다음은 개인서비스용 로봇 901억원(17.3%), 로봇 부품 및 부분품 79억원(1.5%), 전문서비스용 로봇 19억원(0.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0년 수출용 출하액과 비교하여 살펴본 결과 개인서비스용 로봇은 전년 대비 374.8%, 제조업용 로봇은 195.2% 증가한 반면, 전문서비스용 로봇과 로봇 부품 및 부분품 기업은 출하액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로봇 단품 및 부품 수입/수출현황] 제조업용, 청소 로봇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
국내 로봇산업 총 수입액은 3,308억원으로 ‘10년 2,728억원 대비 21.2% 증가했다. 국내 로봇산업 총 수입액 중 로봇부품 및 부분품(1,877억원 56.7%), 제조업용 로봇기업(1,352억원, 40.9%)의 수입액이 전체 90%이상을 차지했으며, 다음은 개인 서비스용 로봇 45억원(1.3%), 전문서비스용 로봇(34억원, 1.0%) 순으로 조사됐다. 개인서비스용 및 전문서비스용 로봇 기업의 수입액은 `10년 대비 크게 감소한 반면, 로봇부품 및 부분품은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로봇산업 총 수출액은 5,211억원으로 `10년 2,289억원 대비 127.6% 증가했다. 국내 로봇산업 총 수출액 중 제조업용 로봇(4,212억원 80.8%)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개인서비스용 로봇(901억원, 17.3%), 로봇 부품 및 부분품(79억원, 1.5%), 전문서비스용 로봇(19억원, 0.4%)의 순으로 나타났다.

[설비투자 현황] 로봇기업들 `10년 비해 `11년 설비투자 안 해
로봇산업과 관련하여 설비투자한 기업은 122개사(38.0%)로 조사됐다. 122개 기업은 로봇산업 관련 총 134건에 대해 1,428억원을 투자했으며, 이는 `10년(1,917억원) 대비 25.5% 감소한 수치다.
설비투자액 규모는 생산설비(692억원, 48.4%)가 가장 크고, 다음은 연구개발 설비(540억원, 37.8%), 기타설비(197억원, 13.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용 로봇의 설비투자액은 생산 설비 금액이 526억원(48.9%)으로 가장 크고 다음으로 연구개발 설비금액이 433억원(40.3%), 기타 설비 116억원(10.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생산설비 투자액은 123.8%의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기타 설비 투자액은70.6% 감소했다.
전문서비스용 로봇기업은 총 9건에 31억원의 설비투자를, 개인서비스용 로봇기업은 총 23건에 61억원, 로봇 부품 및 부분품 기업은 총 41건에 262억원의 설비투자를 했다.

[로봇 기업수 및 종사자 현황] 로봇 기업 12개, 종사자 15.1% 증가
로봇 기업수는 전년도 334개에서 346개로 증가했다. 로봇산업 종사자는 `11년 10,509명으로 `10년(9,129명)대비 15.1% 증가했다.
매출액 10억원 이하 기업이 전년대비 59.5%에서 53.8%로 줄었고, 10억원 이상 매출 기업은 증가했다. 매출액 50억원 미만 로봇기업이 283개사로 81.8%를 차지했다.
로봇기업 소재지로는 수도권에 213개사로 58.7%가 위치해 있고, 대경권 45개사, 충청권 45개사, 동남권 43개사, 호남권 5개사로 집계됐다.
한편 로봇산업 종사자는 `11년 10,509명으로 `10년(9,129명)대비 15.1% 증가했으며, 제조업용 로봇 기업 종사자 수가 6,180명으로 가장 많다. 직종별로는 생산직 3,620명, 사무직 3,140명, 연구직 2,599명, 영업직 1,150명의 순이며, 연구직 비중이 24.7%를 차지했다.

지식경제부 www.mke.go.kr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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