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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싸드(주), 국내 최대 규모의 화스너 전문 유통업체로 거듭나다 한국보싸드(주), 국내 최대 규모의 화스너 전문 유통업체로 거듭나다 관리자 기자입력 2006-10-09 09:56:40




한국보싸드(주)(대표 김덕한)는 화스너품목(볼트, 너트 등 기계요소) 전문 유통업체로 유럽최대 규모인 스위스의 BOSSARD AG와 한국화스너(주)가 합작투작하여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화스너 전문 유통업체이다.
활발한 기술세미나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전문품목은 전문업체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구입방법이라는 기본을 알리고 있다. 한국보싸드는 특수체결류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잠재적 위험요인까지 근본적으로 차단시키고 있다.
기계요소류가 모든 기계장비의 기초체력을 형성하는 기초건강을 책임진다는 믿음으로 산업능률에 일조하고 있는 한국보싸드(주)의 제품력을 확인해 보자.



기계요소 전문기업으로서 앞선 기술력


화스너 품목(볼트, 너트 등 기계요소)은 그 종류가 엄청나게 많고 전문품목이나 금액으로는 얼마 안되는 ‘저가품’이다. 또한, 구입과 관리에 많은 인력과 비용투입을 초래하게 되는 품목임을 의미하고, 전문지식의 부재는 커다란 금전적손실로 연결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전문화, 분업화의 시대로 모든 분야에는 전문가가 있기 마련이다. 바로 BOSSARD Group은 화스너 품목에 관한한 모든 분야에 세계최고수준의 노하우와 S/W를 갖고 있다.
이들이 제안하는 조립비용절감 R&D Project를 보면 모든 신기술들은 원가절감으로 귀결되며, 조립기술 분야도 마찬가지로 저비용 조립작업을 의미한다. 볼트·너트류 경시현상은 국내 관련분야를 크게 낙후시켰으나 이제 기회의 땅이 되어 있다. 캐내면 바로 원가절감인 것이다.
Bossard는 이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 기술/설계담당들을 도와 기술세미나/현장교육을 수행하며, 조립비용절감 Project를 찾아주고 있다.
예를 들어, 스크류 값이 10원인데, 암나사 가공비가 30원인 경우에는 스스로 암나사를 만들며 체결되는 스크류들이 있다.
그리고 나사가 문드러져도 큰힘 안들이고 뺄 수 있는 스크류가 있으며, 자동체결 상황은 스크류 Recess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모은 다기능성 화스너류들이 개발되어 있고, 제품 표준화는 하나의 툴로 다양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서 작업비/공구비를 절감한다.
특히, 고가의 수입품목들을 한국보싸드에서 국산화한 것들이 있어서 저렴하며, 국산화에 따른 기술적인 강점을 확인할 수 있다.





비용절감을 이끌어 주는 주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한국보싸드에서 제공하는 제품들은 Sourcing 비용절감을 통해 규격, 재질, 강도, 표면처리등 총망라한 전품목의 공급이 가능하다. 대부분 다품종이 소요되므로 Sourcing(공급선 찾기)에 많은 시간/인력이 투입된다. 한국보싸드는 일반산업용품은 물론, 전품목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품목은 BOSSARD Group Inventory에서 즉각적으로 공급되는데 즉, 전품목 일괄공급이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최신시험장비와 BOSSARD의 엄격한 품질기준으로, 품질이 검증된 제품만 취급하는 신뢰성을 가졌다.
대부분의 기계장비는 모두 화스너로 결합되는 바, 인체로 말하면 기초체력을 구성하는 것이 화스너 품목인 것이다. 불량제품이 잘못 사용되는 경우, ①다른 고가의 중요장비를 손상시키고, ②생산설비의 가동이 중단되게 하거나, ③인사사고를 유발하거나, ④판매된 기계장비에 A/S 문제가 발생하여엄청난 추가비용을 초래하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철저한 품질관리가 생명이며, 한국보싸드에서는 이것을 철칙으로 하고 있다.
특히 강점으로는 첨단 물류관리 시스템을 설치하여, 재고관리 일체는 한국보싸드에서 대행해 준다.
주문하여 입고검사를 하고 재고관리를 하게 되며, 소모가 시작되면 일정기간 후 재고파악을 시작으로 이 사이클을 다시 시작하고 반복작업이 수행된다.
화스너품목은 그 종류가 많고 다양하므로 이 작업이 얼마나 많은 인력과 시간의 투입을 요구하게 될지는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이에 한국보싸드는 스마트빈 시스템 등 첨단 물류관리 시스템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의 이러한 모든 과정을 대행해 준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상의 선택


화스너 품목의 전문기술 인력이 고객사를 방문하여 조립비용(Assembly Cost) 절감의 길을 찾아주는 면에서는 타사가 따라갈 수 없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BOSSARD Group은 170년간 이 길만을 걸어온 회사이며, 해당분야 엔지니어만 100명 이상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새로운 화스너품목의 소개는 물론, Assembly, Fastening 분야의 신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문제점 해결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는 것이다.
다국적기업이 증가하는 추세의 현 세계시장에서 결함없는 기계적인 연결요소가 필요한데, Bossard 상품과 서비스는 지구촌 어디에서나 동일한 고급수준이다. 품질관리가 국제표준인 ISO 9000에 근거하며 생산품의 품질은 ISO 3269 표준에 의해 보증되는 것이다.
이에 고객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이것이 시행될 수 있는지 결정하고,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직원들은 고객들과 공급자들과 전문적인 요구사항들을 검토하고 토론하며, 종종 프로세스상의 상품과 관련된 위험성을 찾아내며 합의된 품질수준은 지켜간다.
조립작업이 많은 부분 자동화되면서 고품질의 화스닝 요소가 요구되고 있는데, 광범위의 쓰임새에서 언제나 가장 경제적인 품질수준을 결정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준다. 공급자와 고객들과의 협력에서 품질을 얻어내는 것은 바로 Bossard 고유의 철학이다.
특히, 스마트빈 시스템은 부품류 조달관리 개선 및 비용절감을 위한 시스템/네트워크 구축사업 제안으로 유명하다.




기계요소에 대한 신기술로 고객들에게 호응


기계요소는 볼트·너트라 불리우며 산업현장에서 오랫동안 경시되어 왔다. 그 결과 이제는 원가절감의 주요 변수가 되어 있는데 연간 사업수익만큼이나 큰 금액일 수도 있다.
볼트·너트류는 종류/수량이 많으며 지속적 공급관리가 요구되는 품목이라 많은 인력/비용이 투입되고 있으며, 또한 전문/기술품목이라 조립원가와 직결되어 있다. 공급관리 방법을 개선하거나, 조립기술을 개선하면 큰 금액의 원가절감이 가능하다.
이러한 시스템을 잘 아는 한국보싸드에서는 고객에게 여러 가지 제안을 통해 이익창출을 돕고자 한다.
먼저, 무발주/무재고 방식 공급관리 방식에서 현장에 재고관리시설물을(무상으로) 설치하여 주는데, 이를 스마트빈 시스템이라 한다. 그리고 전문/기술적 방법으로 품질관리된 제품을 공급한다.
스마트빈 시스템의 (정확한)재고정보에 의하여 공급관리 되며, 작업현장에는 항시 적정재량만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다.
무발주 방식에서는 구매/자재 담당은 공급관리 프로세스에서 완전히 해방되며, 조립·체결 이외의 모든 프로세스는 한국보싸드가 맡는 것이다(일명 VMI 시스템).
그리고, 무재고방식에서는 모든 재고는 한국보싸드에 귀속되며, 사용량에 대하여만 대금지급하고, 악성재고 발생이 없다(별도 약정).
또한, 뱃치방식/JIT방식 공급관리 방식은 현장작업에 필요한 품목/수량에 맞추어 소포장하여 공급하는 방식(예 : 스크류5+너트3+와샤3 등)으로, 프로젝트 베이스의 공급관리에 매우 유용하다. 이것은 공급품 준비작업 비용과 악성재고를 없앤다. 조달준비작업 불필요시에는 일체의 조달준비를 위한 작업비용이 절감되는 것이다.
이는 소형 공급사들이 수행하기 어려우며, 큰 위험/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데, 품질관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 현장 조립상황에서나 발견되어 대처가 어려운 것이며, 생산스케쥴/설계변경은 공급관리에 큰 혼란과 재고부족을 야기할 수 있다.




경제성의 이해를 논리적인 설명으로 어필한 제품공급


기술지원의 한정욱 품질경영팀장은 “단순 납품거래와 전문 공급관리에는 금액적으로 차이가 매우 큽니다. 예를 들어 15/85 Rule의 이해를 살펴보면 볼트·너트류는 구입금액이 작으므로 상대적으로 관리비용이 매우 큽니다. 일반적으로 볼트·너트류 구입금액을 15원으로 보면, 공급관리/조립체결비용이 85원에 달합니다. 이를 15/85 Rule이라고 합니다”라며 실례를 통해 이해를 도와주었다.
그리고, “단순납품의 경우 납품 이후의 모든 비용은 모두 구매사가 부담하게 됩니다. 전문공급관리는 우선 공급관리부분을 맡아주어 조달비용을 절감시키고, 기술지원으로 조립체결비용을 절감을 도모하므로 구매사의 원가절감을 지원합니다. 즉, 전문성=경제성의 상황을 창출하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요품목을 필요한 만큼 소포장하여 작업현장으로 공급하면 준비작업 비용이 절감되며, 현장에서 간편하게 작업가능할 수 있고, 과재고는 기업의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제품의 기술력을 높이고 있는 한국보싸드는 한국만의 강점을 살린 제품과 시스템을 보급하기 위해 항상 초심을 지켜가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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