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세아메카닉스와 AI 기반 디버링 로봇 공동개발
사진.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가 세아메카닉스와 협력해 제조 현장의 정밀가공 공정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6월 10일(수) 성남시 분당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세아메카닉스와 '제조 공정 자동화 및 AI 기반 로봇 디버링
통합 모션 솔루션으로 확장

사진. 딩스코리아
최근 반도체, 디스플레이, 로봇,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초소형·고정밀 직선 구동 부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장비의 소형화와 고정밀 제어 요구가 확대되면서, 기존 대형 볼스크류 중심의 시장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정밀 모션 솔루션 전문 기업 딩스코리아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직경 14㎜ 이하의 정밀 소형 볼스크류를 단품으로 공급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딩스코리아는 볼스크류 일체형 스텝 모터 리니어 액추에이터를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반도체·디스플레이·정밀 자동화 장비 분야에서 현장 적용을 통해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받아 왔다. 이번 단품 공급은 일체형 제품에 한정되었던 구조에서 벗어나, 고객의 설계 자유도와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특히 머신툴·가공기 중심의 대형 볼스크류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딩스코리아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로봇 액츄에이터 직선 구동, 로봇 핸드 구성 등 초소형 부품이 요구되는 시장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했다. 직경 4㎜급 초소형 볼스크류부터 소형 규격 제품, 그리고 유성 롤러 방식 특주 대응 제품까지 포함해 선택 폭을 확대했다.
기술적으로는 적용 모델에 따라 내부 순환 방식 및 디플렉터 타입 순환 구조를 적용해 컴팩트한 너트 외경과 안정적인 볼 순환을 구현했으며, C10·C7·C5·C3 등급의 정밀도 옵션과 전조·연삭 제품을 병행 제공한다. 프리로드(Z 타입) 대응을 통해 백래시를 최소화하고, 고정밀 위치 제어와 반복 정밀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소형 볼스크류 시장이 일부 외산 브랜드 중심으로 형성돼 왔던 것과 달리, 딩스코리아는 일체형 모터 및 모듈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납기와 합리적인 가격 수준의 고정밀 미니어처 볼스크류를 국내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중국 내 재고 체제 역시 순차적으로 구축 중으로, 향후 공급 안정성도 강화될 예정이다.
딩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소형 볼스크류 단품 공급은 단순한 제품 확대를 넘어, 초소형·고정밀 직선 구동 시장에서의 전략적 포지셔닝 강화를 의미한다”라며 향후 모터·액츄에이터·드라이브와 연계한 통합 모션 솔루션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딩스코리아는 오는 3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AW 2026(C-406) 및 KIMES 2026(C-628) 전시회에서 한층 폭넓은 제품 라인업과 실제 적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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