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대·하버드의대 공동연구팀, ‘AI 눈’으로 상처 읽는 신개념 치료 기술 개발
당뇨병 환자에게 흔한 만성 상처(당뇨병성 궤양)를 상처 모양 그대로 정밀하게 치료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개발됐다. 김우진 교수와 김기태 연구교수, 이번 연구의 핵심 개념도 / 사진.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 및 약리학교
소방로봇으로 소방관 안전성 향상과 현장 대응력 강화 기대

사진. 유진그룹
유진그룹 계열의 로봇∙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지난 23일 세종남부소방서에서 화재진압장비 주수 시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남부소방서의 신규 소방장비 도입을 위한 검토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티엑스알로보틱스의 소방로봇인 소화로봇과 배연로봇의 주수 성능을 선보였다.
시연에 나선 소화로봇은 △초당 40L 물분사 유량 △최대 65m 분사 거리 △초당 2m 기동력 등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함께 시연된 배연로봇은 △시간당 10만m³ 공기 배출 △초당 최대 80L 물분사 유량 △85m 분사 거리 △가스 농도 및 화재 온도 감지 기능 등을 갖추었다.
이들 로봇은 기존 소방차 및 소방수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확보해 현장에서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며, 최대 1Km 거리에서도 원격 제어를 통해 화재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되어 효과적인 화재 진압을 수행하고 구조 환경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연회에는 119구조대, 현장대응단을 비롯해 세종남부소방서 소속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화재 대응 시나리오에 기반한 로봇의 주수 시연을 면밀히 관찰했으며, 시연 후 장비 성능과 실전 적용 가능성에 대한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엄인섭 티엑스알로보틱스 대표는 “실제 소방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시연을 통해 우리 소방로봇 기술의 실용성과 안정성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소방관의 안전 확보와 인명 구조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검증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소방·방재 분야 특수 로봇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소방서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첨단 로봇 기술의 공공 안전 분야 적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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