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대·하버드의대 공동연구팀, ‘AI 눈’으로 상처 읽는 신개념 치료 기술 개발
당뇨병 환자에게 흔한 만성 상처(당뇨병성 궤양)를 상처 모양 그대로 정밀하게 치료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개발됐다. 김우진 교수와 김기태 연구교수, 이번 연구의 핵심 개념도 / 사진.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 및 약리학교
지능형로봇 지산학연협력 우수사례로 선정,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 수상

’2024 CO-SHOW' 전경 / 사진.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는 지난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대구 EXCO 서관에서 열린 ‘2024 CO-SHOW’에 참가하여 지능형로봇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8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66개 대학이 참여해 첨단기술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한양대 ERICA를 중심으로 광운대, 국립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한국공대가 협력하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로봇 분야의 다양한 성과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한양대 ERICA는 행사에서 일반인 대상 로봇 체험 프로그램인 ‘플루토’를 통해 로봇의 기본 원리와 실습 과제를 제공하며, 비이공계 참가자들에게도 혁신적인 지능형 로봇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로봇 조종과 변신 기능을 활용한 실습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지능형 로봇의 실생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20일 진행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로봇을 활용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로봇 제작 경진대회(SHARE Challenge)에서는 한양대 ERICA 대표팀 (팀명: HEC, 로봇명: MPC를 이용한 bipedal robot)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어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은 한국공대 대표팀(팀명: 까불면 메카 약이다, 로봇명: 초소 유무인 복합 무기 조종 시스템)이, 한국연구재단협의회장상은 광운대 대표팀(팀명: TriUnity Robotics, 로봇명: 킥보드 수거 로봇)이 각각 수상했다.
같은 날 20일에 진행된 통합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첨단로봇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선보였다. 한국공대 대표팀은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한국연구재단협의회장상을 수상하며 기술 사업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CO-SHOW 본 행사 시상식에서 한양대 ERICA는 ‘지능형로봇 지산학연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양대 ERICA 박태준 지능형로봇사업단장은 “이번 행사가 참가자들이 로봇 기술의 실질적 가능성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로봇 기술이 실생활과 산업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어 매우 의미 깊다”고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한양대는 학생들의 혁신적 도전을 지원하며 로봇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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