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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스툴이 오는 3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 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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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툴은 1994년에 설립된 초경공구전문 제조업체로서 인덱서블드릴, 초경드릴, 리머, 엔드밀 등 드릴 분야의 국내 유망기업으로 표준 공구부터 다양한 환경에 맞는 특수한 공구까지 제조, 공급 하고 있다. 현재 국내 20여 개 지역대리점 및 해외 60여 개국에 대리점 망이 있으며 대대적인 투자와 노력 끝에 국내 최초이자 세계 3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인덱서블드릴은 해외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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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툴은 이번 전시회에 크루즈 드릴, 인덱서블·쿨런트 드릴, 초경드릴, 초경 오일홀 드릴, 초경 엔드밀 등을 소개했다. 인덱서블·쿨런트 드릴은 홀 가공과 상·하 면취를 한번에 가공할 수 있는 것으로, 양면 사용 인서트 설계로 경제성을 확보했고, 특허된 설계로 면취의양이 일정하다. 획기적으로 공정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며, 주문생산도 가능하다. 인덱스 드릴을 개선한 크루즈드릴은 금속 홀 가공에 사용되는 초경합금드릴의 높은 원가와 드릴 날 마모 시 재 연마를 해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 그리고 이에 따른 성능의 저하를 보완하여 드릴 날 마모 시 인서트 날만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TOOL(드릴)의 원가를 낮추고, 성능의 저하 없이 지속적으로 균일한 작업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드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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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6회를 맞이한 INTERMOLD KOREA 2023은 공구류, 금형가공 공작기계, 금형용 CAD/CAM 시스템, 3D프린터, 정밀측정 및 검사기기, 금형용 소재 등 금형산업 관련 품목등의 분야 25개국 450여 사가 참가했다. INTERMOLD KOREA 2023은 이번에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및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와 동시 개최됨에 따라 금형, 플라스틱·고무 소재 및 복합재료 등의 자본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