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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플러스, Boomi 도입해 스마트 물류 플랫폼 자동화 실현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통합 단순화 및 간소화 추진 윤소원 기자입력 2023-01-27 11:14:20

사진. 긱플러스

 

긱플러스(Geekplus)가 차세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자동화를 위해 Boomi AtomSphere™ Platform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긱플러스는 전 세계 자율이동로봇(AMR) 시장에서 최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유니콘 기업인 Beijing Geekplus Technology Company Limited와 일본 자본의 합작 투자로 2017년 일본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판매, 설비, 연중 무휴 유지보수, 생산성 개선 컨설팅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물류회사의 기업 가치를 향상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긱플러스는 전 세계 수천 곳, 일본 내 100여 개에 달하는 곳에서 리테일, 의류, 제약, 자동차, 리튬 배터리, 태양광발전, 전자기기 분야의 고객을 기반으로 회사의 성장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수입원을 확대, 창출하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공급망 산업의 강점을 활용해 수출회사와 3자 물류(3PL) 제공업체 네트워크를 위해 스마트 물류 플랫폼 인하우스 구축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데이터 형식의 복잡성과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기술 도입에 직면하고 있는 긱플러스는 그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통합을 단순화, 간소화할 수 있는 도구를 마련한 것이다.

 

긱플러스 시스템 개발 그룹의 아리마 유스케(Yusuke Arima)는 “차세대 로봇공학 기술을 활용해 일본 내에서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노동력 부족 문제와 전자 상거래 수요 및 물리적 볼륨 간 간극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물류 기준을 공동으로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통합 플랫폼을 평가한 후 긱플러스(Geekplus)는 다목적성, 개발 속도, 사용 편의성을 자랑하는 Boomi의 지능형 로우코드(low-code)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플랫폼을 선택했다. Boomi 플랫폼을 통해 수출회사, 공급업체, 파트너들과의 영업을 연결하면서 잠재적인 실시간 공급망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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