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TDK와 로봇의 피부 역할 하는 ‘촉각 센싱 모듈’ 개발
LG이노텍이 로봇 눈(Vision)을 넘어 피부(Skin) 개발에 나선다. 슈이치 하시야마 TDK CTO와 민죤 LG이노텍 CTO / 사진. LG이노텍 LG이노텍(CEO 문혁수, 011070)은 글로벌 전자부품 기업 TDK(사장 겸 CEO 사이토 노보루)와 피지컬 AI
재활로봇의 필요성 분석 및 사업화 사례 공유의 장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지난 11월 4일(금) ‘재활로봇의 활용 및 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라이프 케어 로봇 기업 및 연구기관의 실무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재활로봇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며,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추진 중인 라이프케어로봇 실증기반 조성사업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관련 기업 및 산·학·연 관계자들도 참석한 이번 재활로봇의 활용 및 사업화 세미나는 확대되고 있는 의료로봇 시장의 진입 가속화를 위한 초석이 됐다.

재활로봇의 활용 및 사업화 세미나가 진행됐다(사진. 로봇기술).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협회)가 국내 라이프케어 로봇 기업 및 연구기관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재활로봇의 활용 및 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4일(금) 용산역 센트럴파크타워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 라이프 케어 로봇 기업 및 연구기관의 실무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재활로봇의 필요성과 사업화 사례 등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인간과 발맞춰 성장하는 재활로봇
재활로봇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R&D 성과 공유의 장이 된 이번 재활로봇의 활용 및 사업화 세미나에서는 국립재활원 배영현 보건연구관이 재활로봇의 필요성 및 활용 현황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세미나 시작에 앞서 배 연구관은 변화하는 주위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인지기능 및 사용자 또는 주변사람과의 지능적 상호작용 기능이 탑재된 재활로봇에 대해 정의했다. 그는 “서비스 로봇의 일종인 재활로봇은 산업용 로봇에 비해 편리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이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재활로봇은 인간과 공동으로 작업 또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국립재활원은 이미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재활기기 시장의 추세에 발맞춰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인 엑소아틀레트 아시아(ExoAtlet Asia)와 협업해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재활로봇 연구의 화촉을 밝힌 바 있다.

(사진. ExoAtlet Asia)
▲이동 지원 ▲생활 지원 ▲인지감각 지원 ▲재활훈련 등이 가능한 재활로봇 기술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고령화에 따른 정부의 보조기기 지원과 함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보행 재활로봇이 처음 출시됐을 때는 의료용과 비 의료용으로 분류돼 운용됐다. 의료용 재활로봇은 로봇을 이용한 운동 및 재활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기이며, 비 의료용 재활로봇은 의지보조기기로 간단히 정의할 수 있다.
이처럼 신체적인 노동력을 로봇기술로 대치하는 재활로봇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독립적인 생활을 도와, 비장애인과 같은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목적을 가진 서비스 로봇인 것이다.
정교함·정밀함 갖춰 맞춤형 재활훈련 실현해야
지난 2013년 시작된 국립재활원의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에 힘입어 여러 정부 산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임상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재활로봇은 크게 보행훈련용과 착용형으로 나눠 설명할 수 있다.
국립재활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보행훈련용 재활로봇은 뇌졸중 환자의 보행훈련을 돕는 엑소워크(Exo-walk)가 시제품 상용화를 준비 중이며, 하드형과 소프트형으로 나눠 공급되는 착용형 재활로봇 또한 허리/골반 착용형이 가장 많은 특허 인증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소프트형 재활로봇도 활발하게 R&D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Angel Robotics)
배 보건연구관은 “재활로봇은 실제 보행이 가능한 로봇인가, 아니면 겉으로만 움직이는 보조기기인가를 잘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라며 향후, 보다 더 정교한 장비를 개발해 정밀 치료와 맞춤형 재활훈련이 실현될 수 있는 재활로봇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2장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재활로봇의 활용 및 사업화 세미나는 의료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의 관계자가 자사의 국산 의료로봇 개발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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