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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드웰(주), 용접 아이템 유통 확산 위한 온라인 마케팅 시장 전략 가속화 사이버 엑스포 참가해 차별화된 아이템 공개한다 김용준 기자입력 2022-09-26 15:59:59

웰드웰(주)이 사이버 엑스포에 참가한다(사진. 여기에).

 

용접헤드 및 전원공급장치 등 차별화된 오비탈 용접 솔루션을 공급해온 웰드웰(주)(이하 웰드웰)이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의 일환으로 사이버 엑스포에 참가한다.

 

웰드웰은 미국의 AMI社, TRI TOOL社 등의 장비를 수입·판매해 Orbital 자동 용접기, 파이프 면취기, Fit-up 장비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독일의 금속 텅스텐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분말의 세계적인 공급업체인 울프람(Wolfram)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해 용접에 필수적인 텅스텐 전극봉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피팅 과정에서 누출로 이어짐을 번지기 위해서는 용접 공정을 거치기 마련인데, 웰드웰은 해당 시스템에 필요한 전원공급장치(Power Supply)와 용접헤드 등을 공급하고 있는 만큼, 텅스텐 전극봉까지 일괄 납품해 고객사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웰드웰(주) 사이버 엑스포 전경(사진. 여기에)

 

한편 사이버 엑스포는 여기에서 상설로 운영하고 있는 영상 콘텐츠 기반 전시회이다.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부터, 제품 소개를 위한 홍보관, 회사의 핵심 아이템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동영상 자료가 담겨 있는 만큼, 해당 자료를 기반으로 제품을 요청하거나 산업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특히 참여한 기업들에 따르면, 실제 영상에 수록된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추후 참가하는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부스 방문을 통해 접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웰드웰 관계자는 “용접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보다 넓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여기에에서 운영하는 사이버 엑스포의 참가를 결정했다”라며 “해당 전시회에서 지속 업로드될 자사의 용접 솔루션을 주목해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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