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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물류기계, 사이버엑스포 참가해 운반설비 및 장비 선보인다 “고객사 사업장 환경개선에 박차 가할 것” 윤소원 기자입력 2022-07-29 16:46:08

사이버엑스포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안전 물류장비 및 기계장비 전문기업 두성물류기계가 주식회사 여기에의 온라인 전시회 ‘사이버엑스포(Cyber Expo)’에 참가 확정했다고 밝혔다.

 

두성물류기계는 (주)수성의 1호 영업점으로서 30년 이상 중량물 운반설비를 주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고품질 제품을 두산인프라코어, 한전 KPS 등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두성물류기계가 공급하고 있는 (주)수성의 물류기계는 자기진단 기술이 접목됐다.

 

이 제품에는 과부하 감지, 배터리 상태 체크, 컨트롤러 온도 감지 등의 기능이 적용됐고, 무단 변속장치로 출발, 가속, 정지 시 적재물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 적재물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이를 인정받아 S마크 안전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볼륨식 속도조절장치를 통해 운전자가 면허증이 없이도 손쉽고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소화된 회전 반경, 향상된 적재 능력, 탄력적인 사용범위, 다양한 모델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어 한정된 작업 공간을 보다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성 입식지게차(사진. 두성물류기계)

 

뿐만 아니라 두성물류기계는 한국산업 안전보전공단에서 시행하는 정부사업 담당부서로서 클린사업(산업재해예방시설자금 보조지원사업) 및 융자지원사업(산업재해예방시설자금 융자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두성물류기계는 정부 지원 사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융자지원사업을 강화해 사업 확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무인으로 된 제품도 소개될 계획이다.

 

한편 주식회사 여기에가 운영하는 사이버엑스포는 온라인에서 상시 개최되는 전시회로, 다양한 산업군을 총망라하는 콘텐츠다. 참관객들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여기에의 유튜브 채널에 준비된 실제 업체 관계자 인터뷰와 제품 관련 소개는 물론,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기업 별 소식도 만나볼 수 있다.

 

두성물류기계 관계자는 “앞으로 무인 지게차를 상용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물류기계 시장을 넓혀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윤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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