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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코리아(Swit Korea), ‘미래형 워크OS’로 업계 선도 다양한 Workflow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구축 윤소원 기자입력 2022-07-01 09:34:08

지속적인 자사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을 거듭하며 국내 Work OS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한 스윗코리아(Swit Korea, 이하 스윗)가 지난 6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SMART TECH KOREA 2022(이하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해 다양한 온라인 업무 툴을 선보였다.

 

스윗코리아 손주영 부사장(사진. 스윗코리아)

 

미국 실리콘벨리에 위치한 스윗 테크놀로지스의 한국 지사인 스윗은 이번 전시회에 필수 협업 기능들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차원의 Work OS(협업 운영체제)를 출품했다.

 

2019년 정식 버전 출시 이래 184개국 4만여 개의 팀과 기업이 사용하는 협업 소프트웨어로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스윗은, 메신저와 업무관리를 결합하고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MS 365와의 완벽한 연동 및 대기업까지 확장 가능한 유연함으로 국내에서도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G2가 프로젝트 관리 부문으로 2년 연속 '최고의 소프트웨어(Best Software)'로, 구글 마켓플레이스도 올해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앱'으로 스윗을 선정하며 국외에서는 차별화한 제품성을 입증했다.

 

스윗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사진. 스윗코리아)

 

이는 기존 협업 환경에서 겪는 불필요한 애플리케이션 내 이동을 최소화하고, 일상 업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팅과 업무 관리 기능을 결합해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든 것으로, 처리한 업무량(Output)뿐 아니라 생산에 투입되는 소통 비용(Input)이라는 품질 고도화까지 실현할 수 있어 직원 생산성을 재정의 하도록 지원한다.

 

(사진. 스윗코리아)

 

스윗 손주영 부사장은 “새로운 생산성 공식은 협업 과정에서 소통을 분리하지 않는 본래적 휴먼 인터페이스를 온전히 반영함으로써 여러 가지 단일기능 제품들에 의해 파편화된 협업 환경의 한계를 극복했다”라며 자사의 제품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윗의 만능 패널도 만나볼 수 있었다. 스윗의 패널은 채팅이나 업무 관리 과정에서 다른 채널의 대화나 프로젝트 현황, 업로드된 파일, 멤버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참고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화면상의 ‘우측 패널’을 이용하면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있다.

 

(사진. 스윗코리아)

 

이를 이용하면 워크스페이스를 두 배로 활용할 수 있다. 메인 화면에서 업무를 관리하면서 우측 패널에서 채팅을 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메인 화면에서 대화를 주고받는 중에 우측 패널에서 각종 업무를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스윗의 투명한 업무 진행과 가시적인 협업은 불필요한 소통과 관리 비용을 최소화시켜 리모트 워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직관적이면서도 정교하게 설계된 디자인을 통해 리모트 워크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인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팀 채팅과 비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업무 관리 양쪽 측면에서 팀이 완전히 동기화되기 때문에 보다 원활한 팀 운영이 가능해진다.

 

(사진. 스윗코리아)

 

손주영 부사장은 “당사의 애플리케이션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팀 채팅과 비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업무 관리 양쪽 측면에서 팀이 완전히 동기화돼, 목표한 방향으로 협업을 이루어가도록 돕는 툴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SMART TECH KOREA 2022는 AI·메타버스 등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시작되는 시점에서의 글로벌 Smart Tech 기술을 총망라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윤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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