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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기기계공업(주), 사이버 엑스포서 플라스틱 공장자동화 시스템 선보여 “플라스틱 업계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윤소원 기자입력 2022-03-10 15:10:59

사이버엑스포 온라인전시관(사진. 여기에)

 

플라스틱 사출 및 압출 관련 주변기기와 자동원료 공급 이송장치를 생산하고 있는 현대전기기계공업(주)(이하 현대전기기계공업)이 주식회사 여기에가 상설로 운영하는 온라인 전시회 ‘사이버 엑스포(Cyber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이버엑스포는 온라인공간에서 시장개척을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전시부스에 참가업체의 인터뷰 영상이나 자체 홍보 영상 및 제품 소개 영상도 함께 게재돼 최신 동향 뉴스와 관계자 기업탐방(인터뷰), 자체 제품 홍보관 등 참가 업체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전기기계공업(주)의 원료혼합장치 자동정량칼라믹서(사진. 현대전기기계공업(주))

 

1989년 설립된 현대전기기계공업은 ▲플라스틱 원재료 자동 공급장치 ▲냉각장치 및 배관시스템 ▲원료저장 및 보관시스템 ▲원료혼합 및 이송관련 종합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공장자동화 시스템과 관련해R&D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계획, 설계, 시공, 운전, 검사, 생산관리, 시설 관리 등의 공장자동화 공정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제조기업, 포장재 제조사 등에 투입돼 지속가능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전기기계공업 오병섭 CEO는 “당사는 플라스틱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머물지 않고 20여 년간 쌓아온 고도의 기술력, 다양한 경험, 능력과 열정으로 무장된 임직원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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