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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커팅테크날리지, 고객 소통 창구 다각화 위한 사이버 엑스포(Cyber Expo) 참가 결정 절단백화점 기업 입지 제고 위한 마케팅 영역 확대 김용준 기자입력 2022-01-11 18:16:44

모아커팅테크날라지가 사이버 엑스포에 참가한다(사진. 여기에).

 

절단·절곡 관련 장비 공급 및 워터젯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아커팅테크날리지가 주식회사 여기에에서 상설로 운영하는 온라인 전시회 ‘사이버 엑스포(Cyber Expo)’에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엑스포는 주식회사 여기에가 상설 운영 예정인 온라인 전시회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기업체 간의 소통 창구를 구축하는 한편, 효과적인 마케팅 창출 시장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기업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UI와 함께 남녀노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벼우면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은 참가업체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고 있다. 

 

모아커팅테크날리지는 중국 글로벌 절단 및 절곡기 전문 기업인 RAGOS社, EKO社 리드레이저(LEAD LASER)社의 파이버레이저, 서보절곡기, 판넬자동절곡기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우수한 가성비,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틈새시장에서 차별화된 장비를 공급하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동사는 ‘절단백화점’이라는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나, 고객사 입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창구를 필요로 하고 있었다. 이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마케팅 채널의 다각화를 추진하는 한편, 실시간 비대면 영업활동을 확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사이버 엑스포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모아커팅테크날리지 김상겸 대표는 “참가를 결정한 사이버 엑스포는 한 눈에 기업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고객사 입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당사에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었다. 앞으로도 당사의 SNS 채널과 사이버 엑스포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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