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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2차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승인기업 협의회 개최 도구공간, 자율주행 로봇 통한 가스점검으로 장관상 수상 김용준 기자입력 2021-12-03 14:49:54

산업통상자원부가 제2회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지난 12월 2일(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차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승인기업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황수성 산업혁신성장실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샌드박스 승인기업 대표 및 산업부 장관상 수상자, 중진공·KOTRA 등 지원기관이 참석했으며, 우수 승인기업에 대한 산업부 장관상 수여, 샌드박스 성과 발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KOTRA의 지원사업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을 통한 가스누출 점검으로 전주 산업단지 인근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한 도구공간의 김진효 대표 ▲코로나19로 의료용 산소가 부족한 인도에 대규모 산소발생기 수출을 이뤄낸 엔에프의 이상곤 대표 ▲수동휠체어에 부착해 전동휠체어처럼 사용 가능한 전동보조키트를 개발함으로써 장애인과 노인들의 이동성 증진에 기여한 알에스케어 서비스의 김동민 대표 ▲단일 영업장에서 다수 미용사의 독립적인 사업이 가능한 공유미용실을 통해 미용사의 창업 기회를 확대한 제로 그라운드의 김영욱 대표 등이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돼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부 황수성 실장은 “미·중 무역갈등의 장기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탄소중립 달성 등 직면한 도전을 타개하기 위해 우리 산업은 대전환을 위한 변곡점에 서 있다”라며 “산업대전환의 원동력인 미래 혁신기술 도입과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샌드박스 승인기업들이 규제혁신을 이끄는 퍼스트 무버로서, 소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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