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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세븐일레븐, 드론 배송 서비스 및 사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드론으로 배달시장 사각지대 메운다 윤소원 기자입력 2021-10-08 17:34:21

드론 배송 서비스 및 사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 왼쪽부터 세븐일레븐 최경호 대표이사,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이사(사진. 파블로항공).

 

파블로항공이 지난 10월 5일(화) 코리아세븐의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과 드론 배송 서비스 및 사업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블로항공이 보유한 드론, 배송 시스템, 스테이션 등을 활용해 세븐일레븐의 물품들을 배송 서비스 사각 지역에 배송하는 편의점 물품 배송 서비스를 추진하고자 한다. 파블로항공은 BMW 아메리카 디자이너 및 미 드론 스테이션 개발사 에바(EVA)와 협업을 통해 개발하는 교외 지역의 드론 전용 스테이션을 거점을 중심으로 주변 주민, 관광객에게 배송 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다.

 

드론 시스템 전문기업인 파블로항공은 드론 시스템, 비행 제어 기술, 인공지능 기반 자율 비행기술, 지상 배송로봇 협업 기술을 활용해 고객사와 소비자에게 빠르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물류 배송뿐만 아니라 군집 비행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 개발, 드론을 기반으로 재난 감시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물류 배송과 관련해 2019년, 2020년도 2년간 도서 지역(제주도, 영흥도/자월도)을 대상으로 한 장거리 해상 배송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이어, 내년 4월에는 미 드론 스테이션 개발사 에바(EVA), 그리피스 국제 공항, 탈레스(THALES), 미 연방항공청(FAA), 미 항공우주국(NASA) 등이 주도하는 뉴욕 드론 배송 실증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자회사 푸드뿐만 아니라 카페 등 다양한 음식 및 잡화 물품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급해 배달 서비스 영역을 나날이 확장하고 있다. 점포 수는 전국 4300여 점, 취급 품목 수는 1000여 개에 달한다. 또한 green7 캠페인을 시행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 기업뿐 아니라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스테이션 일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유인 배달이 어려운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배송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파블로항공과 코리아세븐은 △편의점 물품의 모빌리티를 활용한 배송 서비스 △ESG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엔젤스토어 개업 △배달 애플리케이션 연동 시스템 개발 △모빌리티 배송 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한 미디어 홍보 마케팅을 위한 상호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이사는 “모빌리티를 활용한 편의점 물품 배송 서비스를 통해 남녀노소 장소 불문의 쉽고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물류 산업에 혁신을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지형적 조건상 배달 라이더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장소에도 균등한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거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양사가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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