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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AW 2021’ 주요 참가업체 스케치/(14)프레스토 솔루션 프레스토도 LMS 시장에 참여한다! 최교식 기자입력 2021-09-24 15:23:06

 

프레스토 부스 전경 (사진 무인화기술)

 

 

 

EtherCAT기반의 모션 제어기 및 솔루션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프레스토는 이번 전시에서 리니어 모션 모듈인 ‘DynaTrack’ACS4축 전용 드라이브 및 4축 전용 드라이브와 컨트롤러가 일체화된 신제품을 출품, 모션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DynaTrack’은 프레스토가 자체 개발한 LMS(LinearMotin System), 자체 개발한 컨트롤러를 통해 최대 32대 캐리어를 하나의 컨트롤러로 구동할 수 있다. DynaTrack Contoller는 개별 캐리어 속도 및 위치 제어, 최대 10개 태스크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ACS4축 전용 드라이브는 하나의 모듈이 4축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장공간이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therCAT 베이스로 개발이 됐다. 4축 전용 드라이브와 제어기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제품은 간단한 설비에 이 제품 하나만 쓰면 간결하게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프레스토는 이외에 ACS 모션 제품들과, 새롭게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델타일렉트로닉스의 EtherCAT 서보 드라이브 등을 함께 전시했다.

 

 

리니어 모션 모듈 DyanaTrack (사진 무인화기술)

 

 

ACS의 4축 전용 드라이브 및 4축 전용 드라이브와 제어기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제품과 로봇 컨트롤러 (사진 무인화기술)

 

 

 

<현장인터뷰>

 

 

“가격 및 확장성을 무기로 LMS 시장 확대해 나갈 것!”

 

 

프레스토 이상훈 상무(오른쪽)·심재왕 차장(왼쪽) (사진 무인화기술)

 

 

Q. 프레스토에서도 리니어 반송 시스템 시장에 뛰어드는 건가?

A. DynaTrack을 우리 프레스토에서 개발한 지는 2~3년 됐다. 안에 모터와 코일이 들어가 있고 모듈화 시켜서, 이 위를 마그넷 캐리어가 무빙 마그넷 형태로 이송한다.

밑의 서보 드라이브를 제어하는 컨트롤러인 이더캣 마스터는 자체개발했고, 드라이브와 모터는 국내업체와 협업해서 개발했기 때문에 시장에 나와 있는 유사한 제품들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있다.

 

Q. DynaTrack의 모델은 어떻게 되나?

A. 8가지 라인업으로 되어 있다. 와트 수를 기준으로 하면 현재 200, 400, 750와트, 1키로와트 등의 모델이 라인업 되어있고, 최대 3.5키로와트까지 라인업을 계획하고 있다.

속도는 어차피 올라가는 페이로드에 따라 바뀌는데, 현재 테스트한 건 초당 4미터 정도까지 가능하다.

 

Q. 리니어 반송 시스템에는 뒤늦게 진입을 하는 셈이다. 어떤 전략으로 시장에 진입할 생각인가?

A. 드라이브와 모터를 국내업체와 함께 개발을 했기 때문에, 기존에 시장에 진입해 있는 업체들보다는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할 수 있다. 또 하나는 구성이 자유롭다는 것이 우리 제품의 특징으로, 이를 영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Q. 구성이 자유롭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A. 고정화 되어 있는 제품보다는 코일이나 컨트롤러 기능 등에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특히 EtherCAT 기반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물류만 쓰다가 나중에 IO 등을 확장해서 쓰고자 할 때 메리트가 있다. 지금은 물류만 하다가 이 물류에 정밀공정이 포함이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ACS 모션을 하니까 물류와 정밀공정을 한꺼번에 조합해서 제공을 할 수 있다.

 

Q. 타깃시장은 역시 배터리 분야인가?

A. LMS로서는 배터리시장이 가장 크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에 디스플레이나 반도체 분야로도 시장을 확장해 나갈 생각이다.

 

 

ACS의 4축 전용 드라이브 및 4축 전용 드라이브와 제어기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제품(사진 무인화기술)

 

 

Q. 2020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A. 디스프레이 분야를 중심으로 꾸준하게 매출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모듈, 이차전지, 일반 물류 시장을 타깃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Q. 주력제품은?

A. 기존의 ACS 제품과 새로운 LMS에 무게중심을 둔 사업이 전개가 되고 있고, IDE 사의 아이솔레이터도 국내에서 판매가 늘어나고 있어서 이 부분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외에도, 테스트 패키징, 2차전지, 물류, PCB, 어셈블리 쪽으로 시장과 고객을 다변화해 나가고 있다. 아이템도 고가의 솔루션을 쓸 수 없는 시장에 델타의 EtherCAT 서보 등을 이용해서 경제적인 시스템을 구성해서 제안하려고 한다.

 

Q. 프레스토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기술이나 시장은?

A. 디스플레이 시장이 불투명하기도 하고 감소하는 추세다. 디스플레이 안에서도 예전에는 OLED로 가다가 지금은 마이크로 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으로 변하면서, 필요로 하는 기술들이 고속, 정밀이다. 이게 반도체 후공정이나 모듈 공정들에 들어가는 기술들이어서 이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고정밀 고속 모션이 우리의 관심사다.

반도체 후공정 쪽이나 모듈도 예전에는 값싼 제어기에 단순구성해서 쓰던 것들에서, 지금은 제품이 됐든 어떤 제작품이 됐을 때는 정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예를 들면 소프트웨어 타입 컨트롤러를 쓰다가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컨트롤러에 기능들이 필요한 수준까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시장을 타깃으로 해서 공략을 하고 있다.

최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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