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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GSI-2021 국제포럼 온라인 개최 메타버스 등 기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 윤소원 기자입력 2021-09-06 09:17:14

KAIST GSI-IF2021이 진행될 메타버스 무대(사진. 카이스트).

 

카이스트가 오는 8월 8일(수) 디지털 빅뱅, 메타버스 기술을 주제로 GSI-2021 국제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메타버스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3차원(3D) 등 최첨단 기술이 집결된 3차원 가상세계로 비대면 사회가 직면한 문제의 혁신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카이스트 글로벌전략연구소는 메타버스 기술 혁신과 활용에 대한 국제 사회의 동향을 탐색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한다. 또한, 관련 기술이 교육 분야를 포함한 미래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플랫폼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의 실감형 기술을 다루는 자리인 만큼 이번 포럼에는 특수 제작된 가상의 무대가 도입된다. GSI 관계자는 “가상의 무대에서 3D 기술 등을 활용해 국제 포럼을 연출한 선구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간의 상호작용·창의성·협동 정신을 촉진하고 다양한 기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만들어줄 메타버스의 발전과 혁신 방안을 국제적인 관점에서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개최 배경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축사를 전할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메타버스 기반의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협력, R&D투자, 인력양성, 규제개선 등 정부의 노력에 대해 소개한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생태계의 활성화와 장기적인 가치창출에 대한 국제적 논의의 필요성도 당부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을 총괄한 GSI 손훈 소장은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사회가 등장할 미래에는 메타버스 기술을 필두로 한 혁신적 과학기술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라며 “기술의 수요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카이스트는 국제 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를 위한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럼의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GSI가 지난해 세 차례 개최한 포럼에 이어 네 번째로 여는 GSI 2021 국제포럼은 유튜브 카이스트 채널을 통해 한국 시간으로 8일(수) 오전 9시부터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비대면 시대의 혁신적 대안이 될 메타버스와 실감형 기술의 미래 전략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윤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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