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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SF AW2021서 엡손 로봇의 우수성 알려 파트너사와 엡손 라벨 프린터 함께 출전해 다양한 산업용 솔루션 제안 정하나 기자입력 2021-08-26 08:51:27

엡손 스카라로봇(사진. 엡손)

 

고속, 고정밀인 스카라(수평 다관절) 로봇과 소형 6축 로봇을 전기차용 배터리, 디스플레이 패널, 자동차 전장 부품 메이커 등에 공급하고 있는 한국엡손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금)까지 코엑스 A, B, C, D홀에서 개최되는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이하 SF+AW2021)에 참여(부스번호 : N120)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트너사인 바리코리아, 한국렌탈과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SF+AW2021에는 ‘The future of digital newdeal’이라는 주제로 500개 업체가 1,80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45,000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엡손은 10년 연속 글로벌 마켓쉐어 1위(수량기준)인 스카라 로봇과 비전 등의 옵션을 결합해 실제 제조 공정에 적용가능한 솔류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로봇 자동화가 어려웠던 고난도 공정에 대해서도 6축 로봇과 자사의 포스센서를 적용한 솔류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T6 스카라 로봇(사진. 엡손)

 

한국엡손은 ▲LS10B 스카라 로봇을 활용한 컨베이어 트랙킹 나사체결 공정 ▲RS4 스카라 로봇을 활용한 소형 PCB 픽 앤 플레이스 공정 ▲G6와 T3 스카라 로봇을 활용한 Chip 삽입 공정 ▲C8 6축 로봇을 활용한 유성기어 조립공정을 전시한다. 

 

LS10B 스카라 로봇(사진. 엡손)

 

또한 바리코리아는 ▲C4 6축 로봇을 활용한 PCB 전압/전류 검사 공정 ▲C8 6축 로봇을 활용한 차량용 멀티잭 검사공정을, 한국렌탈은 T6 스카라 로봇을 이용한 자동나사 체결 시스템을 소개한다.

 

RS4 스카라 로봇(사진. 엡손)

 

한편 한국엡손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엡손 라벨 프린터도 함께 출전해 다양한 산업용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C시리즈 6축 로봇(사진. 엡손)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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