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로보틱스)
현대로보틱스 김동조 기장이 지난 4월 30일(금) ‘2021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7일(금) 밝혔다.
근로자의 날 유공 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하면서 노동시장 격차해소에 기여한 근로자에게 수여된다.
김동조 기장은 1989년 입사해 이후 10여년간, 산업용로봇 생산조직에서 부품가공, 조립 업무를 수행하며 생산반장으로서 특허출원 및 기능장 자격취득을 통해 생산성향상 및 품질개선을 추진했다. 그리고 20여년 간 국내외 고객사 로봇기술지원 등을 통해 고객만족을 제고하고 기술을 전수하는 등 현대로보틱스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사회공헌에 힘썼다.
한편, 현대로보틱스는 AI 러기지 로봇 상용화를 위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을 전하며 서비스로봇 브랜드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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