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켐(주)(이하 델켐)이 사소한 작업 방식의 변화로 매출 상승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델켐은 부품 제조 공정의 수익 개선을 위한 스페셜 기술 웨비나를 개최함으로써 2D+3D CAD 데이터 연동을 통한 설계 및 가공 속도 향상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델켐 웨비나에서는 2D 도면을 이용한 3D 모델링 방법에서부터 최근 인벤터에 추가된 CAM 기능을 활용한 선반 및 밀링 툴링 생성 방법까지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델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퓨전360 홀 가공 자동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홀부품 가공 자동화 방법을 살펴볼 수도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 내용은 인벤터와 함께하는 디자인 & 머시닝 세션과, 퓨전360을 활용한 홀 가공 자동화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1에서는 2D 도면을 이용한 3D 모델링, 인벤터 CAM을 활용한 선반 & 밀링 툴패스 생성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으며, 세션2에서는 퓨전360 API를 이용한 홀 자동화 CAM 데이터 생성에 대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델켐은 이번 웨비나와 함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관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델켐은 사전 등록과 설문 조사에 참여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고, 해당 웨비나를 통해 관련 SW를 구매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인천 그랜드 하얏트 5성급 호텔 숙박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켐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부품 제조 공정의 수익 개선을 위한 것으로, 2D+3D CAD 데이터 연동을 통한 설계 및 가공 속도를 높이는 방법을 살펴볼 수 있다”라며, “사소한 작업 방식의 변화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델켐도 나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