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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비즈니스 위한 '2021 로보월드'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로봇산업 육성 본격화 최난 기자입력 2021-04-09 13:14:05

이번 2021년 로보월드는 오는 10월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개최 예정이다. 국내 대규모 로봇 전시회로 각광받고 있는 해당 전시회에서는 제조용 로봇부터 서비스용 로봇, 관련 부품, 스마트팩토리까지 로봇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로보월드

 

봇 전문 전시회 ‘2021 로보월드’가 오는 10월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5개국에서 200개사가 700부스로 참가하고, 참관객 70,000명, 바이어 35,000명(해외 1,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6년부터 개최된 로보월드는 전시에 참가한 기업들의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바이어와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조용 로봇부터 전문 및 개인 서비스용 로봇, 관련 부품, 스마트팩토리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적 동향을 살펴볼 수 있어 더욱 성공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로보월드

 

글로벌 리딩 전시회로 ‘기대’ 

이번 로보월드는 ▲제조업용 로봇 ▲물류로봇(AGV/AMR) ▲전문 서비스용 로봇 ▲개인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스마트 제조 솔루션 ▲드론 ▲스마트 응용 및 SW 등의 전문 주제로 개최된다.


전시 측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 글로벌 리딩 기술력을 전시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행사로 이름을 알린 한편, 로봇에서부터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까지 각 분야를 총망라하면서 미래 유망 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감형 VR 온라인 전시관을 동시 개최해 온·오프라인 플랫폼 모두를 활용한 비즈니스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 개최된 로보월드 참가 기업들은 협력사와의 협약 체결 및 우수한 상담 실적을 확보했다고 밝혀 더욱 화제가 됐다. 이번 2021 로보월드 역시 최적의 마케팅 및 컨퍼런스 등을 기반으로 참가 기업과 바이어 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2020 로보월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총 8개국의 149개사가 402부스(해외 12개 54부스 포함)로 참가하며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전시 측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행사에는 22,683명(바이어 8,457명 포함)의 참관객 및 바이어가 참석하고, 수출 상담액 3,400만불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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