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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회전체 불균형은 ‘밸런싱’으로 해결! 한국바란싱, 기술 인력 & 첨단 장비로 기계 원활한 운전 보장 최난 기자입력 2021-04-09 09:30:11

밸런싱 전문 기업 한국바란싱이 전문 엔지니어 및 최적의 설비로 회전체 불균형을 해소한다. 이 기업은 설립 이후부터 각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며 완전한 장비 균형을 보장하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밸런싱 기술은 고장이나 파손으로 인한 생산 중단을 막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특화돼 있어, 향후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바란싱 문숙현 대표(사진. 여기에)
 

최적의 밸런싱 기술 구현 
회전체의 균형을 위한 밸런싱 작업은 문제의 발생을 방지하고, 기계 설비의 원활한 운전을 도모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밸런싱 전문 기업 한국바란싱은 설립 이후 회전체 균형을 위한 기술을 증진,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왔다. 이후 소형의 회전체부터 초대형의 회전체까지 다양한 작업에 대응하면서 최적의 밸런싱 기술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해당 기업은 일반 밸런싱 작업부터 현장의 필드 밸런싱(Field Balancing) 작업까지 대응하며 기계의 원활한 작업을 도모하고 생산성을 높였다. 최적의 기술력으로 고장의 위험을 막고 공정 효율은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그간 주력해왔던 사업과 더불어 신수요에도 적극 대응하며 시장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동사는 업계에서 최적의 기술과 서비스로 회전체 불균형 문제 해소에 앞장서는 한편, 설비 투자 등에도 주력하며 밸런싱 대응을 위한 작업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바란싱 문숙현 대표는 “당사는 밸런싱 테스트 전문 기업으로, 고객사의 회전체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관련 인증 규격을 준수하는 기술로 밸런싱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한국바란싱)

 

차별화된 설비 구축한다 
한국바란싱은 작업을 위한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설비 투자에도 힘쓰는 등 최적의 기술 구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기업의 전문 엔지니어들은 최적의 기술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각 제조사별 다른 사양 및 구동 방식의 설비를 확보하며 최적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회전체 최대 중량, 구동 방식이 다른 모델 라인업을 확보함으로써 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동사의 기술력은 감시, 고장 예지 및 진단에 탁월해 회전체 균형이 중요한 분야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반적인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문제 방지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밸런싱 기술로 신수요처를 적극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바란싱은 얼라인먼트(Alignment) 및 필드 밸런싱 작업용 장비를 구비하고, 더 나아가 내외측캘리퍼, 마이크로미터(Micrometer), 다이얼게이지 등을 비롯한 측정 장비까지 갖춤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이들은 완전한 기술 적용을 위해 교정 기관과 협업, 주기적인 교정 검사를 수행하며 시장 인프라를 넓혀가고 있다.

 

(사진. 한국바란싱)

 

협력 기반 상생 도모 
업계에서 차별화된 기술 인력과 설비 등을 확보한 한국바란싱은 여러 수요에 대응하며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다수 기업 및 발전소 등의 기관과 교류하며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밸런싱 기술에 대응하기도 했다. 


실제로 동사는 국내 굴지의 P社, H社, D社 등의 회전자(Rotor), 터빈로터(Turbine Rotor), 기어(Gear) 등의 밸런싱 작업에 대응, 각 회전체별 터득한 기술을 접목했다. 아울러 국내 열병합발전소의 임펠러(Impeller) 밸런싱 작업 요청에도 대응하며,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국바란싱은 일시적인 기술 적용을 넘어서 다수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하며 기술 개발 및 시장 확대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한 기업 및 기관과도 더불어 상생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어, 향후 관련된 신수요가 더욱 활발히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숙현 대표는 “다수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상생 가능한 시장을 조성할 것”이라며, “그간의 산업 실적과 더불어 향후 수요에도 대응하면서 기업 인프라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한국바란싱)

 

밸런싱으로 생산성 높일 것!
한국바란싱은 현장 밸런싱 작업까지 영향력을 키워가며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했다. 이는 앞서 꾸준한 연구 개발 및 현장 작업의 노하우를 구축하며 기술을 습득해온 동시에, 최적의 균형 및 작동을 위한 기술 적용에도 힘써왔기 때문이다. 동사는 축적한 기술 실적과 함께 기술력 향상에도 집중하며 회전체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고객사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여기에 밸런싱 테스트 및 출장 밸런싱 전문 기업으로 활약해온 동사는 최첨단 외산 밸런싱 장비와 더불어 선진화된 기술을 구현하는 데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한 장비를 보유하며 대응 가능한 기술의 폭을 넓히고, 전반적인 작업 공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기업 측의 설명이다. 


문숙현 대표는 “최적의 장비를 보유하며 회전체 밸런싱의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서 형성해왔던 고객사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상생 관계도 더욱 두텁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바란싱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장비를 기반으로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회전체 밸런싱 작업의 모든 것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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