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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켐(주), 제조 산업 환경 개선 캠페인 진행한다 가공 시간 최소 30% 줄일 수 있어 ‘주목’ 최난 기자입력 2021-03-16 13:09:13

 

한국델켐(주)(이하 델켐)이 제조 산업 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그간 가공 시간 단축을 희망해왔거나, 난삭재 가공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델켐은 가공 시간 단축을 위한 캠페인을 마련, 참여자들이 가공 시간을 최소 30%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델켐은 이번 제조 산업 환경 개선 이벤트를 기반으로 가공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NC 데이터와 작업지시서를 확인한 후, 베리컷을 이용한 최적화 데이터를 무료로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CNC 검증 소프트웨어 베리컷은 가공 최적화 기능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무인 가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과삭 및 미삭으로 인한 불량률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다. 특히 다축 장비의 충돌 또한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한 데이터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델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공 시간 단축 및 난삭재 가공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라며,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작업 시간을 최소 30%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켐은 ‘가공 시간 최소 30% 단축’의 목표 아래 캠페인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많은 관계자들이 가공에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델켐 측은 상담 신청을 하는 신청자들이나 가공 테스트 위한 NC 데이터 및 작업지시서 전달자들을 대상으로 스페셜한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다양한 경품이 포함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프티콘 및 숙박권 등의 여러 상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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