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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브논,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 플랫폼으로 제품 라인업 확장 자동 지게차 및 회전식 리프팅 플랫폼 선보인다 최난 기자입력 2021-02-18 17:19:18

키브논이 자율주행 로봇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사진. 키브논).


모바일 로봇 공학의 혁신적인 솔루션 전문가인 키브논(Kivnon)은 SLA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기 안내 또는 매핑 내비게이션을 사용, 이동할 수 있는 K03 트위스터, K55 팔레트 스태커 및 K50 팔레트 트럭의 세 가지 새로운 자율주행 차량 모델을 선보였다. 

 

새로운 K03 트위스터는 700x500x280mm 크기의 회전식 모바일 플랫폼으로, 키브논의 모바일 로봇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작은 크기에 속한다. 최대 400kg의 적재 용량을 가진 이 차량에는 하중의 절대 위치를 유지하면서 스스로 켜질 수 있는 회전식 리프팅 플랫폼이 탑재돼 있다. 작은 크기와 뛰어난 기동성 덕분에 모바일 로봇은 보다 콤팩트하고 유연한 솔루션의 설계는 물론, 내부 물류 프로세스의 최적화를 촉진함으로써 운영 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게 됐다.

 

새로운 범위의 지게차 모바일 로봇은 최대 1,000kg의 팔레트 적재물을 자율적으로 운반하고 최대 1m의 리프팅 높이에 도달할 수 있다. 신형 K50 파렛트 트럭과 신형 K55 파렛트 스태커는 양방향으로 순환할 수 있으며 수직 및 수평 하중의 운반 및 취급을 위한 지게차가 장착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창고 내의 프로세스 및 작업 최적화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모든 키브논 제품은 견고 및 안전성을 기반으로,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됐다는 특징이 있다. 키브논은 신제품 로봇 출시를 시작으로 기술 혁신을 시작하고,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사는 자동차, 식음료, 물류 및 보관, 항공 및 기타 산업 분야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자동화를 위한 광범위한 모바일 로봇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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