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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에스이엔지(주), 차세대 오비탈 커팅 장비 'S-LT 시리즈' 제안 파이프 커팅 및 베벨링 작업 효율 극대화한다 최난 기자입력 2021-02-05 15:00:02

오비탈 커팅 장비 ‘S-LT 시리즈’(사진. 디씨에스이엔지(주))


디씨에스이엔지(주)(DCSENG, 이하 디씨에스이엔지)가 가성비 최고의 오비탈 커팅 장비 ‘S-LT 시리즈’를 제안한다. S-100LT, S-150LT, S-200LT의 라인업이 포함된 S-LT 시리즈는 수동타입 오비탈 파이프 커팅 및 베벨링 장비로, 6~220㎜(두께 최대 8.2㎜)의 작업능력을 자랑한다. 디씨에스이엔지는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리즈로 라인업을 다양화해 시장에서의 적용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커팅 및 베벨링용 기본 스토퍼가 장착된 이 장비는 높은 편의성과 작업속도를 보장한다. 또한 관재 변형을 최소화할 수 있고, 커팅, 베벨링날과 바이스(고정축)의 최단거리를 확보할 수도 있어 얇은 관재 가공에 효과적이다. 특히 원터치식 조절 장치로 가공 깊이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도 있어, 커팅 및 베벨링 작업의 품질 향상에 최적화된 장비로 평가를 받았다.  

 

보조바이스(바이스조) 없이 외경 1/4-8inch까지 한 번에 클램핑할 수 있다는 부분 역시 이 장비의 경쟁력 중 하나이다. 해당 기업은 고품질의 작업 결과를 보장하면서도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장비를 제안함으로써 반복 작업의 편의 및 생산성을 동시에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 디씨에스이엔지(주)

 

S-LT 시리즈는 워크숍, 클린룸 등 스풀 제작 현장이나, 많은 양의 파이프 커팅이 필요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다. 디씨에스이엔지는 기존 장비와 호환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장비의 활용 효율을 높인 한편, 파이프 중심 조절장치 및 전·후 이송장치를 탑재함으로써 커팅 위치를 미세하게 조절하거나 배관을 손쉽게 이송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디씨에스이엔지의 오비탈 파이프 커팅 및 베벨링 장비에는 과부하 보호회로가 내장된 BLDC 모터가 장착돼 있어, 전영역 안정된 토크 및 고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주축 오일레스 베어링이 적용돼 있어, 장비 유격을 최소화면서 내구성은 더욱 높일 수 있다. 디씨에스이엔지 관계자는 “당사의 가성비 최고 오비탈 커팅 장비는 우수한 편의성과 작업속도를 자랑한다”라며,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씨에스이엔지는 장비에 대한 설명부터 사용 시 주의사항까지 커팅 및 베벨링 작업을 위한 모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동사는 최적의 설계로 고객의 사용 편의를 높인 동시에, 경제적이면서도 높은 생산성을 보장하는 장비를 공급하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들은 S-LT 시리즈와 더불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해 수요층을 더욱 넓혀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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