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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Interview] 지매틱, 진공 핸들링 위한 풀 라인업 구축 완료 지매틱코리아 이종주 지사장 정대상 기자입력 2021-02-01 08:02:22

지매틱코리아 이종주 지사장(사진. 지매틱코리아)

 

Q. 지매틱 진공사업부가 정식으로 출범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A.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지매틱은 그리퍼 기업 중 유일하게 그리퍼와 EOAT, 진공 라인업을 모두 아우르는 토털 그리퍼 기업으로, 별도의 사업부가 구성되기 이전에도 이미 진공 제품을 로봇 자동화 기업들에게 공급해왔다. 


시장에서 지매틱 그리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진공 핸들링 시스템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했고, 이에 지난해 말 유럽에서부터 정식 진공사업부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아시아 시장에는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사진. 지매틱코리아

 

Q. 정식 진공사업부가 생기고 변화된 부분은.
A.
기존에 지매틱의 진공 비즈니스는 비교적 적은 수요에 대해 외부 솔루션을 공급받거나, 자체 제작하는 방식으로 소극적인 대응을 해왔다. 그러나 진공 핸들링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비즈니스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했다. 


현재 지매틱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진공패드뿐만 아니라 진공펌프, 진공센서, 진공액세서리 등 관련 핵심 구성요소에 대한 라인업을 모두 확보한 상황으로, 보다 능동적으로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 

 

Q. 주요 타깃 시장은. 
A.
지매틱 진공패드는 포장, 식품, 제약, 플라스틱, 금속시트, 목재, 유리 및 자동차 부문 등에 적합한 특성을 가진 18개의 제품군으로 구분된다. 지매틱 진공사업부는 각 산업별 특성에 적합한 진공 구성요소의 풀 라인업을 확보한 상황으로, 진공 솔루션이 필요한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에 대응이 가능하다. 지매틱코리아(유)(이하 지매틱코리아)는 그중 포장, 자동차 등의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사진. 지매틱코리아

 

Q. 지매틱 진공 제품군에 대해 소개하자면.
A.
지매틱의 진공패드 VG시리즈에는 약 900여 종의 제품이 포함된다. 이 제품군에는 이중경도 폴리우레탄, 실리콘(포장되지 않은 식품을 직접 취급하기 위한 FDA 기준 준수), 수소 첨가 니트릴 부타디엔 고무(HNBR) 및 니트릴 부타디엔 고무(NBR)까지 포함된다. 이러한 합성 고무에는 페인트 습윤 장애 물질(PWIS)이 없어 재료의 오염을 방지해야 하는 분야에 특히 유리하다. 또한 까다로운 응용 분야에도 사용하기 적합하기 때문에 과자류와 같은 고르지 않은 표면의 제품을 안전하게 핸들링할 수 있다. 

 

EJ 카트리지와 진공펌프 제품은 크게는 8개의 제품군으로 나누어지며 약 150개의 세부 품목으로 구성된다. 지매틱 카트리지는 3종류의 크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크기별로 3가지의 버전이 제공된다. 이 제품들은 매우 효율적이고 콤팩트하며 가볍다. 진공이 필요한 곳에서 바로 로봇에 결합할 수 있고 로봇의 그리핑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하며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

 

지매틱 진공사업부는 진공패드와 진공펌프, 진공액세서리 및 센서 등 진공 핸들링을 위한 전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사진. 지매틱코리아).

 


지매틱 진공펌프에는 알루미늄이나 POM의 흡입기가 포함되어 있어 진공펌프에 추가 솔레노이드 밸브 없이도 처리 중인 물체의 그리핑 해제와 같은 추가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Q. 진공사업과 관련해 지매틱코리아의 향후 영업 방향은. 
A.
본사 직판 형태로 공급해온 기존 지매틱코리아의 제품군과 달리 진공 솔루션은 에이전트 판매 형태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뢰성과 기술력이 높은 파트너사를 발굴 중이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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