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화기업 권병수 대표이사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한 ‘2020 제3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주)삼화기업(이하 삼화기업)이 해외수출 부문에 대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월 10일, 프리마호텔 스카이홀에서 펼쳐진 제3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삼화기업은 해외수출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주)삼화기업이 해외수출 부문에 대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외수출 부문은 자체 공장 또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올해 500만 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부문별 실적 외에 강소기업 이미지, 성장성, 기여도 등도 심사 시 고려사항이다.
삼화기업은 국내외에 플라스틱용 컬러 마스터배치, 기능성 마스터배치, 특수 컴파운드 등을 개발·생산하며 ‘SAMTECH’라는 브랜드로 마스터배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 적시 납품을 무기로 40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하는 한편, 특히 올해는 유럽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생산량의 50%를 수출해 천만 달러에 육박하는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삼화기업 권병수 대표이사는 “마스터배치 한 분야에서 수출시장을 개척해왔다”면서 “SAMTECH가 글로벌 톱 브랜드가 되도록 전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3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한국강소기업협회의 공식행사로, 전문가 집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혁신상품·상생협력·해외수출 부문 등 3개 부문에 총 22개 기업을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