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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기전, 차별화된 하네스 케이블로 시장 선점한다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으로 대응능력 제고할 것 최난 기자입력 2021-01-26 14:39:02


하네스 케이블 제작 전문 기업 모닝기전은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를 확립,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와이어 하네스, 케이블 하네스, 미쓰비시 서보케이블 등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한편, 튜브커팅, 전선가공 및 커팅, 넘버튜브 및 라벨테이브를 공급함으로써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규격화를 통한 제품 생산과 달리 다품종 소량에도 대응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기업은 앞서 전기자재 유통기업으로 출발을 알린 이후, 하네스를 자체적으로 제작하며 제조 및 유통 능력을 제고했다. 동사는 다양한 전기자재를 공급함으로써 제품의 품질과 기업의 신뢰도를 동시에 인정받기도 했다. 여러 제품군을 신속히 유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체적인 기술력을 접목한 제품 제조에도 힘쓰며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모닝기전은 제조와 유통, 모든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실제로 이들은 케이블 및 전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적용되는 장비까지 전문적인 지식을 학습했으며, 이와 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품질의 고급화를 실현했다. 현재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영업망을 넓히고 있다는 것이 기업 측의 설명이다. 

 

특히 다양한 수요시장 속에서 여러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하네스 관련 제품 및 기술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 결과, 일반적인 수요부터 단품 주문까지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도 했다. 제품의 불량률은 줄이고, 현장에서 요청하는 제품 제작은 신속히 대응하며 기업 인프라를 넓혀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량생산 방식으로 인해 각각의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어려운 기업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볼 수 있다. 모닝기전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대응하며 시장과 가까운 곳에서 기술력을 갖추고,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있어 신속히 대응해나가고 있다. 동사는 기존 유통업에 주력해왔던 시장에서 더 확장해 독자적인 기술이 접목된 제품 제조 및 공급에도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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