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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 삼성 “Better Normal for All” 강조, AI 제품 대거 공개 가전의 스마트 기술 도입 김용준 기자입력 2021-01-12 10:28:06

(사진. CES 2021)

 

ICT 융합 전시회인 CES 2021가 12일(현지시각)에 전격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기업들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통해 IT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로 코로나19가 글로벌로 확산됨에 따라 55년 만에 첫 온라인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각 온라인 채널(유튜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자동화, 비대면, 로봇, IT 등의 신제품, 신기술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기업인 삼성은 “Better Normal for All”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비대면 시대의 가전제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삼성전자 유튜브 갈무리)


행사의 발표를 진행한 송현준 사장은 ‘중요해진 집과 집안의 새로운 기술들이 온전히 나를 위해 만들어진 맞춤형 기술이라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서두에 던지며 라이프 스타일에 기술을 적용한 삼성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삼성이 공개한 ‘4도어 플렉스 비스포크(4-door Flex Bespoke)’는 음료저장공간을 통해 필요시 물을 꺼내 마실 수 있고 자동으로 물이 공급되기도 한다. 아울러 플렉스존과 신선 보관실이 탑재로 안정적인 온도보관으로 식품을 보관할 수 있다.


주거공간의 기술력을 강조한 삼성은 이외에도 110형 마이크로 LED TV를 공개했다. 110형 마이크로 LED TV는 베젤리스 디지안의 쿼드뷰가 가능하며 삼성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디지털 콘텐츠로 자유로운 TV 시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레시피, 식품 온라인 구매, 요리 강좌 및 디지털 프로세스를 통한 요리 시스템인 스마트 싱스 쿠킹은 물론, 사용자 패턴에 맞춰 스케줄링을 해주는 삼성헬스도 함께 공개했다.

 

AI 강조한 삼성, 가전의 스마트화 꿈꾼다

 

삼성은 이번 CES 2021로 가전의 스마트화를 강조했으며 이에 따른 AI 장비도 대거 공개했다.

 

이번에 삼성이 처음으로 선보인 청소로봇 '제트봇 90 AI+'는 사물인식기술을 기반으로 주변 물체를 식별해 최적의 청소 경로를 설정한다. 라이다 센서가 위치를 감지하고 3D 센서가 작은 장애물을 판별해 전선이나 양말 같은 작은 사이즈의 물체도 쉽게 식별해낸다, 또한, 스마트싱스 펫(SmartThings Pet)’서비스도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제트봇 90 AI+의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원격으로 반려견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맞춤형 펫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삼성봇 헨디(사진. 삼성전자 유튜브 갈무리)

 

'삼성 봇 케어'는 사용자의 행동 인지하며 로봇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일정 시간에 맞춰 스트레칭을 강조하고 탑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상회의 서비스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정과 습관을 학습해 일정 알람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성은 '삼성봇 헨디'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헨디는 가정용 로봇으로 물체를 인식하고 관절을 통해 물체를 자유롭게 픽엔 플레이스 할 수 있어 주방 거실 등 집안 어디서나 우리 손을 대신한다. 아울러 탑재된 AI를 활용해 사물을 인지하고 모양과 제질을 기억해 정보로 활용한다. 집안을 돌아다니며 테이블 세팅을 준비하는 등의 서비스도 제공해 가전의 스마트화를 하는데 최적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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