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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EX 2020] 친환경 청소장비로 고객 만족도 높인 ‘세계실업(주)’ 다양한 장비 라인업으로 적용분야 넓혀갈 것 최난 기자입력 2020-12-03 17:06:57

세계실업(주) 부스 전경 


세계실업(주)(이하 세계실업)이 지난 11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1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0)’에 참가했다. 이 기업은 청소장비부터 고압세척기, 고소작업대(리프트)를 제안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습식 바닥청소기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해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기업이 선보인 습식 바닥청소기는 간편한 조작성과 뛰어난 청소작업을 보장한다는 강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물을 절약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어, 작업자는 훨씬 경제적으로 청소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세계실업은 환경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 장비의 공급을 확대해나감으로써 친환경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전시회에서 동사는 보행식과 탑승식 라인업을 소개함으로써 상황별 다른 장비를 원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간 지속적으로 장비를 납품하며 레퍼런스를 확보해온 이 기업은 이번 행사에서도 역시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장비로 호평을 받았다. 클린한 환경을 조성하고, 작업자들의 편의 역시 보장하는 장비로 선진화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실업(주) 관계자가 고효율의 작업을 보장할 수 있는 청소장비를 직접 시연해보였다. 

 

세계실업 관계자는 “당사는 사양이 다른 청소장비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각양각색인 소비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며, “고객사에서 현장별 특성을 고려해 장비를 구입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이날 동사는 장비를 시연하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작업의 효율을 직접 증명한 바 있다.

 

청소장비 이 외에도 고압세척기, 고소작업대, 안전장벽, 냉·난방기 사업부를 구성하고 있는 세계실업은 더욱 전문화된 인력과 기술을 기반으로 수요시장을 확대하고, 기업 경쟁력을 더욱 제고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업계에서 차별화된 기술지원 서비스를 확보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 주최로 개최된 이번 제21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은 180개사가 550부스 규모로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 기업들은 ▲공장자동화기기 ▲스마트공장 ▲공작기계·설비 ▲공구·금형 ▲제어계측·검사기기 ▲물류·포장기계 ▲용접·주조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을 선보였다. 주최 측은 기계 산업 전초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구·경북을 위한 전시회를 마련, 바이어 중심의 전문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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