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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드웰, 대한민국 용접기 산업을 대표하다 국내 용접기 시장에서 롱런(LONGRUN)하는 브랜드 될 것! 문정희 기자입력 2020-12-01 16:41:25

자동차를 타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 IC 부근을 달리다 보면 눈에 띄는 간판이 있다. 이 간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용접기 제조 전문 기업 (주)월드웰을 가리킨다. 작년 서운일반산업단지로 신사옥을 이전한 (주)월드웰은 새로운 곳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더 큰 도약을 향해 준비하고 있다. 국내 용접기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로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주)월드웰을 만나 보았다.

 

(주)월드웰 회사 전경

 

국내 최대·최신식 제조 시설 구축

1990년에 설립된 (주)월드웰(이하 월드웰)은 아크, 티그, CO₂/MIG, 스터드, 스포트 등의 용접기에서부터 플라즈마 절단기, 레이저 용접기, 용접 로봇 자동화까지 다양한 제품군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 용접기 시장을 선도하는 용접기 대표 기업이다.

 


지난 2019년 5월에 서운일반산업단지로 신사옥(총 4,000평 규모)을 확장 이전한 월드웰은 한국 용접기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내 최대·최신식 제조 시설을 구축해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주)월드웰 선학규 대표이사


월드웰 선학규 대표이사는 “부품 생산, 판금 제작 등 자체 공정을 늘리고 자동화 컨베이어 생산라인, 충분한 제품을 확보할 수 있는 적재 공간 등을 갖추며 제품 준비 작업부터 출하까지 신속하고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이와 함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 확실한 품질검사, 보증된 수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들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충분한 제품을 확보할 수 있는 적재 공간


이처럼 월드웰은 연간 1만 대 이상의 용접기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는 한편, ‘가치의 기준이 기술’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서부터 고객 만족에 이르기까지 용접기 제조 종합 메이커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고객과 소통하는 (주)월드웰

월드웰의 이번 신사옥이 주목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파트너사들의 입주로 상생협력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특히 용접기 핵심부품인 PCB와 반도체 소자를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반도체 기업이 입주해 있어 월드웰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원활한 부품 수급은 물론,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선학규 대표이사는 “우리의 협력사는 고품질의 IGBT, FRD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반도체 기업으로, 서로 윈윈하며 협업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월드웰의 신사옥은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는 점에서도 더욱 의미가 있다.
선학규 대표이사는 “1층은 월드웰과 고객이 만나는 장소다”라며 “제품 전시장과 시연장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직접 우리의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고, 별도의 교육장에서 용접기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월드웰은 제품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감을 구축하고 있다.

 

전시장 / 시연장 / 교육장

 

최신 트렌드에 맞는 용접 솔루션

2020년은 코로나19로 휘청거리는 중소기업이 비일비재했다. 하지만 월드웰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오히려 미래를 위한 기술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선학규 대표이사는 “월드웰은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우리의 브랜드 롱런(LONGRUN)에 부합하는 품질과 성능의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월드웰은 인버터 용접기, 레이저 용접기, 용접 로봇 자동화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용접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선학규 대표이사는 “기존 용접 로봇의 경우, 용접기와 로봇을 별도로 구입해서 세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월드웰은 이를 세트화해서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차별화를 설명했다.

 

용접 로봇 자동화


그리고 더욱 돋보이는 점은 이러한 제품들을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는 “비싼 용접기일수록 더 좋은 게 아니다. 가공품과 생산 효율을 고려했을 때 그에 맞는 용접기가 다 다르다.”라며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월드웰은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고객이 원하는 용접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저 용접기

 

메이드인 코리아 자부심 지킨다!

월드웰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관리, 투명하고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특허, ISO 9001/14001 인증, 유럽안전인증, CE 인증 및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벤처기업, 뿌리기술전문기업, 소재부품전문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등 품질 및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선학규 대표이사는 “오랜 경력을 가진 장기근속 직원들이야말로 회사의 경쟁력이고 자산”이라며 “이러한 직원들이 있기에 ‘기술만이 자산’이라는 신념으로 국산화에 대한 의지를 더욱 북돋을 수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고객들에게 어떤 백 마디의 말보다는 제품의 품질로서 보답하겠다”라는 그는 “외산 제품의 유입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용접기의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뚝심 있게 제조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용접기 브랜드를 널리 알리며 메이드인 코리아의 자부심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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